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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기장/특별한하루

호가든 포비든 프룻

by 네오엔 2015. 11. 7.

불금에 비까지 내리니 뭔가 마셔줘야할 듯한 느낌적인 느낌
호가든 포비든 프룻이랑 1664블랑 맥주 사왔다
(..좋아하는 맥주는 없음)
여름엔 그냥 시원한 맛으로 마셨고 지금처럼 쌀쌀할때는 그냥 커피나ㅋ
술이 무슨 맛인지 모르는 초딩입맛이지만
그래도 분위기에 휩쓸려 사왔으니 먹는다!!
..
한모금 마신 순간 향이 확~ 진한 느낌
단맛이 있다던데 처음엔 못느끼다가 먹을수록 점점 과일향과 단맛이 느껴졌다
마지막 한모금이 젤 맛있었다

블랑도 먹으려다 배가 불러 실패-ㅅ-
여러 맥주 마셔보며 내 인생맥주를 찾겠다!!
아직은 KGB레몬이 제일 좋... 이 어린 입맛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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