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08 영등포 타임스퀘어 풀잎채

친구랑 홈커밍 보고 점심먹으러 ㄱㄱ
영화를 영등포 롯시에서 봐서(10시 반 조조 완전 좋음)
거기 풀잎채 가려다
대기인원에 경악하고 타임스퀘어에도 풀잎채가  있다기에
갔더니 구석에 있어서인지 대기가 훨씬 적었다!

시작은 분식ㅋ 부페서 분식이라니.. 그치만 분식 완전 좋은걸ㅜㅜ

한상 차려놓고 시작!

두번째 가져다 먹고 쉬다가 냉면 주문

후식은 밥보다 칼로리높은 떡떡떡

맛있는건 한번 더ㅋ 시루떡 티라미수인데 맛있다
마지막 남은거 다 긁어와 먹고 맛있기에 더 먹을까 했는데
나갈때까지 새로 채워주지않음ㅜㅜ

사실 롯데점이 (겉만 보긴했지만) 더 쾌적한 분위기였다
타임스퀘어점은 테이블 간격도 가깝고 너무 시끄러워서ㅜㅜ
뭐 가게 분위기야 날마다 바뀌는 케바케라 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