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구경도 하고~~
로제스파게티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있었다 담에 또 먹어야지
영화는 그것, IT 관람
그것은 성장드라마인가? 가족사랑을 담은 것인가..
중간중간 공포스러운 장면들도 나오는데 밝을 때는
너무 밝은 것이 영화 장르가 지나치게 바뀌는 느낌,
분위기 유지는 조금씩 해주지ㅜㅜ
암튼
몇몇 장면들 그림이나 도서관은 무서웠는데 나머지는 그닥..
막판으로 갈수록 질질 끄는 느낌에
애들은 겁도 없고 마지막엔 우정 만세~라 빨리
끝내주세요 하는 심정으로 봤다
삐에로는 갈수록 무섭지도 않고 귀여워지고ㅋㅋㅋ
중반까진 정말 재밌었는데 아쉽다
이걸 아이맥스로 보다니 더 아쉽고ㅋㅋㅋ
원작 소설이 재밌다니 2부 나오기 전에 한번 봐야겠다
야구팬은 조용히 집으로 갑니다 :)
하루가 저물어 간다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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