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에 허우적거리며 4시즌를 기다리던 어느날
닥터후 스핀오프 드라마 토치우드를 알게 되었슴다.
토치우드는 닥터를 잡기위해 영국여왕이 설립한 조직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외계인처리반.
사실 처음엔 1회보다 GG.. 재미가 없었..
일주일 후 쯤 재도전.. 근데 뒤로 갈수록 왜이리 재밌나요?
거의 일주일만에 두시즌 몰아보느라.. 행복했습니다.
1시즌은 볼만한 드라마네-라면서 끝. 게다가 닥터후 팬들은
즐겁게 봤을 마지막 회>_< 바로 2시즌 달렸슴다. 1시즌보다 훨 낫구나.
나은 정도가 아니라 닥터후만큼이나 완소드라마가 되버렸음.
토시코 왜이리 이뻐!
오웬 이놈은 그만 튕기고 토시코 모시고 살라고 좀!!
캡틴 잭 하크니스와 얀토는 뭐 러블리 커플
그웬은 이쁜데 내가 젤 싫어하는 오지라퍼가 되가고-ㅁ-;;
마지막화는 통곡의 바다. 스포라 이상 생략.
어쨌든 난 3시즌 안볼테다!! 남은 니들끼리 잘해보송.
닥터후보단 쪼금 진지한 SF 판타지 드라마임다.
닥터후 먼저 보고 보시는게 더 재밌을 것+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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