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일기장

080414 토치우드

by 네오엔 2008. 4. 1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닥터후에 허우적거리며 4시즌를 기다리던 어느날
닥터후 스핀오프 드라마 토치우드를 알게 되었슴다.
토치우드는 닥터를 잡기위해 영국여왕이 설립한 조직인데..
간단히 말하자면 그냥 외계인처리반.
사실 처음엔 1회보다 GG.. 재미가 없었..
일주일 후 쯤 재도전.. 근데 뒤로 갈수록 왜이리 재밌나요?
거의 일주일만에 두시즌 몰아보느라.. 행복했습니다.
1시즌은 볼만한 드라마네-라면서 끝. 게다가 닥터후 팬들은
즐겁게 봤을 마지막 회>_< 바로 2시즌 달렸슴다. 1시즌보다 훨 낫구나.
나은 정도가 아니라 닥터후만큼이나 완소드라마가 되버렸음.

토시코 왜이리 이뻐!
오웬 이놈은 그만 튕기고 토시코 모시고 살라고 좀!!
캡틴 잭 하크니스와 얀토는 뭐 러블리 커플
그웬은 이쁜데 내가 젤 싫어하는 오지라퍼가 되가고-ㅁ-;;
마지막화는 통곡의 바다. 스포라 이상 생략.
어쨌든 난 3시즌 안볼테다!! 남은 니들끼리 잘해보송.

닥터후보단 쪼금 진지한 SF 판타지 드라마임다.
닥터후 먼저 보고 보시는게 더 재밌을 것+_+


728x90
반응형

'나의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낙  (0) 2008.06.24
행사 : 점프온리전  (3) 2008.05.13
티켓전쟁  (4) 2008.04.21
반고흐전  (2) 2008.03.14
잘되가나..  (0)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