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
160704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둘째날7
네오엔
2016. 7. 10. 11:27
레드락가고싶었는데 일찍 가서 밥이나 먹자-로 결론! 고기 고기♡
레드락은 한큐 산노미야 고베역에 바로 붙어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가깝다
많이 안걷게 해줘서 고맙ㅋㅋㅋ
나라갔을 때보단 덜했지만 이날도 더웠엉ㅜㅜ
덮밥에 국, 샐러드 줄 줄 알았더니 고기도 따로 담아준다
첨에 맨밥과 국을 주길래 내가 주문을 잘못했나 고민했쟈나ㅋ
(날계란 안좋아해서 스테키동은 패스하고 비프동으로~)
덮밥으로 시키면 저 밥 위에 고기만 올려져 나온다
이왕이면 세트 추천!! 사진에 잘 안나왔지만 감자샐러드 맛있었다
약간 질기다는 느낌은 있지만 먹다 신경쓰일정도는 아니었다
고기에 밥, 샐러드까지 싹싹 다 먹고 일어났다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가게는 다 차있었다
다행히 줄은 안섰지만~ 식사시간에 오면 줄 서는건 필수일 듯
일찍 가서 놀지 뭐, 지도를 보니 걷기 애매하게 멀다ㅜㅜ
너무 너무 더워서 시간은 많지만 걷기는 무리리고 판단, 카이칸선(해안선)을 타고 하버랜드역까지 가기로..
마구 빠져나가는 교통비ㅋ 더운데 고생하느니 돈 쓰고 편하게 가자
호빵맨 표시 따라가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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