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
161230 히로시마 여행 : 다이쇼인
네오엔
2017. 1. 1. 18:19
미야지마의 상징인 주걱과 단풍잎이 보인다
뭔가 원하는 듯 바라봤지만 줄게 전혀 없어서 미안했다ㅜㅜ
옆에 불상들 사이로 돌아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바로 올라가다 아래에 보이는 불상들을 보고 다시 내려와
불상들 사이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갔다
솔직히 밤에 왔으면 무서웠을 듯? 군데군데 바구니가 있어서
1엔 넣어놓고 왔다(안을 보니 1엔 10엔짜리만 있길래)
특이한 조각과 불상들이 많은 건 좋았지만
여긴 신사가 아닌 그냥 돈을 벌기 위한 관광지 느낌이 가득했다
공간의 반은 물건 파는 곳이고 여기저기 돈 달라는 바구니가
널려있어서 보기 좋진 않았다
제일 기분 나빴던건 담배를 피우며 가로질러가던 스님때문ㅋㅋ
조용하고 진지한 신사를 원한다면 비추다
다시 오토리이 보러 갈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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