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홍콩마카오
181205-07 엄마랑 홍콩여행_3
네오엔
2018. 12. 20. 11:36
마지막날이지만 1시 15분 비행기라 시간이 없다ㅜ
구룡공원이나 스타의 거리 산책 정도만 계획했는데
엄마는 그냥 쉬고싶으신듯 해서 호텔에서 빈둥거리기로 했다
물어보면 다 괜찮대서 분위기를 잘 읽어야함ㅋㅋ
늦잠자고 조식 먹기 😋
꺅 여행와서 잔소리♡
저 에그푸딩은 별로였는데 엄마 입에는 괜찮다고 하심
하가우는 잘못 담아서.. 그냥 새우만 먹음
샤오마이는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엄마 2개주고 4개나 혼자 쳐묵쳐묵
방에 들어가기 아쉬워 로비에서 우산하나 빌려 근처 슈퍼로 갔다
호텔 뒤에 있던 인터네셔널 슈퍼(위치)~
파란색 기본으로 하나 구입, 맥주코너에서 호가든로제도 구입했다
10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냉장고 비우고 노디파짓으로 해서 카드키만 반납하면 체크아웃 끝
짐을 끌고 페닌슐라 앞에서 셔틀버스를 탔다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하고 공항으로 간다
엄마 옥토퍼스카드에 돈이 남아서 세븐일레븐에서
망고아이스크림 사먹고 출국장으로~
난 들어왔는데 엄마 줄 앞에 한사람이 여권에 문제가 있는지
한참 서있다가 호출받은 관계자가 와서 데려갔다
들어오는데 오래 걸렸당ㅜㅜ
직원이 내리지말래서 두번째 내리니 맞았다
얼리체크인하며 게이트번호를 배정 못받았더니 고생ㅋ
바로 전광판 찾아서 게이트 번호부터 체크하고
토핑은 개인적으로 하도록 준비되어있지만 우리 그냥 국수만ㅋ
딤섬 몇개랑 맥주 가져오니 엄마가 또 먹냐고ㅋㅋ
네 또 먹어요
후식으로 케이크도 야무지게 먹었다
근데 여기 라운지 입구 직원 매우 불친절해서
컴플레인 메일이라도 보내야겠숴 명찰이름도 보고왔다 후훗
홍콩이 새겨진 캐리어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구입
탑승은 제시간에 했는데 공항을 돌고돌다 40분 늦게 이륙
배불러서 나중에 달라고 하려다 엄마 먹어서 그냥 같이 받음
밥은 안넣고 채소만 먹음ㅋ
된장국은 안먹을거라 풀지도 않았다
미리 아시아나 인터넷 면세점에서 예약한 술도 받고~
30% 할인중이였단 말이양
엄마랑 오니 아빠가 데리러 오셔서 집에 편하게 왔다
홍콩여행 끝!
엄마랑 계속 여행가고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
길게 가고싶었는데 아빠랑 고양이때문에 무리ㅜㅜ
바람에 휘날린 머리카락에 어우러진 아련한 옆모습
엄마는 별로인듯 했지만 나는 마음에 듬!
마카오 민정청사 계단에서 찍은 사진과
얼굴 별로 안나왔다고ㅋㅋ 좋아하는 시계탑 사진ㅋ
덤으로 소소한 쇼핑
에그롤은 선물용 하나, 집에서 먹을 거 하나
팬더쿠키는 동생 줄 거
마지막 과자는 계산대 옆에 있길래 그냥 집었는데 존맛
달지도 않고 완전 부드러워서 엄마랑 더 사올걸 후회함ㅜㅜ
밀크티와 호가든 로제, 팩은 선물하고 하나는 내가 먹음
마그넷은 동생 줄 것도 사서 2개씩
마카오 아저씨는 짧은 한국말도 구사하셔서 그냥 삼ㅋ
캐리어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캐리어스티커는 종류가 몇 없어 사랑하는 밀크티로ㅋ
마스킹 테이프는 좀두꺼워(보통 마스킹 테잎의 2배)
망설이다 샀는데 대박!
안샀으면 후횟할 뻔ㅋ
테잎을 찍으니 잘 모르겠어서 붙인 사진을 찍었다
저 건물들 좀 보세요~ 이건 꼭 사야해
저번에 캡아, 아이언맨, 토로만 사서 이번엔
스파이디와 헐크를 데려왔다
이번에도 블위는 없었다ㅜ 그냥 직구 해버릴까ㅋ
근데 아이언맨 왜이리 작아보이지ㅋㅋ
아시아나에서 양주 하나 사고 신세계면세점에서 화장품들
구입했으나 사진 안찍고 해체해버렸으니 패스ㅋ
엄마랑 홍콩 여행 후기 진짜 끝!
구룡공원이나 스타의 거리 산책 정도만 계획했는데
엄마는 그냥 쉬고싶으신듯 해서 호텔에서 빈둥거리기로 했다
물어보면 다 괜찮대서 분위기를 잘 읽어야함ㅋㅋ
늦잠자고 조식 먹기 😋
꺅 여행와서 잔소리♡
저 에그푸딩은 별로였는데 엄마 입에는 괜찮다고 하심
하가우는 잘못 담아서.. 그냥 새우만 먹음
샤오마이는 왜이렇게 맛있는거죠?
엄마 2개주고 4개나 혼자 쳐묵쳐묵
방에 들어가기 아쉬워 로비에서 우산하나 빌려 근처 슈퍼로 갔다
호텔 뒤에 있던 인터네셔널 슈퍼(위치)~
파란색 기본으로 하나 구입, 맥주코너에서 호가든로제도 구입했다
10시에 체크아웃을 했다
냉장고 비우고 노디파짓으로 해서 카드키만 반납하면 체크아웃 끝
짐을 끌고 페닌슐라 앞에서 셔틀버스를 탔다
구룡역에서 얼리체크인을 하고 공항으로 간다
엄마 옥토퍼스카드에 돈이 남아서 세븐일레븐에서
망고아이스크림 사먹고 출국장으로~
난 들어왔는데 엄마 줄 앞에 한사람이 여권에 문제가 있는지
한참 서있다가 호출받은 관계자가 와서 데려갔다
들어오는데 오래 걸렸당ㅜㅜ
직원이 내리지말래서 두번째 내리니 맞았다
얼리체크인하며 게이트번호를 배정 못받았더니 고생ㅋ
바로 전광판 찾아서 게이트 번호부터 체크하고
토핑은 개인적으로 하도록 준비되어있지만 우리 그냥 국수만ㅋ
딤섬 몇개랑 맥주 가져오니 엄마가 또 먹냐고ㅋㅋ
네 또 먹어요
후식으로 케이크도 야무지게 먹었다
근데 여기 라운지 입구 직원 매우 불친절해서
컴플레인 메일이라도 보내야겠숴 명찰이름도 보고왔다 후훗
홍콩이 새겨진 캐리어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구입
탑승은 제시간에 했는데 공항을 돌고돌다 40분 늦게 이륙
배불러서 나중에 달라고 하려다 엄마 먹어서 그냥 같이 받음
밥은 안넣고 채소만 먹음ㅋ
된장국은 안먹을거라 풀지도 않았다
미리 아시아나 인터넷 면세점에서 예약한 술도 받고~
30% 할인중이였단 말이양
엄마랑 오니 아빠가 데리러 오셔서 집에 편하게 왔다
홍콩여행 끝!
엄마랑 계속 여행가고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다 👩👧
길게 가고싶었는데 아빠랑 고양이때문에 무리ㅜㅜ
바람에 휘날린 머리카락에 어우러진 아련한 옆모습
엄마는 별로인듯 했지만 나는 마음에 듬!
마카오 민정청사 계단에서 찍은 사진과
얼굴 별로 안나왔다고ㅋㅋ 좋아하는 시계탑 사진ㅋ
덤으로 소소한 쇼핑
에그롤은 선물용 하나, 집에서 먹을 거 하나
팬더쿠키는 동생 줄 거
마지막 과자는 계산대 옆에 있길래 그냥 집었는데 존맛
달지도 않고 완전 부드러워서 엄마랑 더 사올걸 후회함ㅜㅜ
밀크티와 호가든 로제, 팩은 선물하고 하나는 내가 먹음
마그넷은 동생 줄 것도 사서 2개씩
마카오 아저씨는 짧은 한국말도 구사하셔서 그냥 삼ㅋ
캐리어 스티커와 마스킹테이프
캐리어스티커는 종류가 몇 없어 사랑하는 밀크티로ㅋ
마스킹 테이프는 좀두꺼워(보통 마스킹 테잎의 2배)
망설이다 샀는데 대박!
안샀으면 후횟할 뻔ㅋ
테잎을 찍으니 잘 모르겠어서 붙인 사진을 찍었다
저 건물들 좀 보세요~ 이건 꼭 사야해
저번에 캡아, 아이언맨, 토로만 사서 이번엔
스파이디와 헐크를 데려왔다
이번에도 블위는 없었다ㅜ 그냥 직구 해버릴까ㅋ
근데 아이언맨 왜이리 작아보이지ㅋㅋ
아시아나에서 양주 하나 사고 신세계면세점에서 화장품들
구입했으나 사진 안찍고 해체해버렸으니 패스ㅋ
엄마랑 홍콩 여행 후기 진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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