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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여행8

171227-29 교토여행 셋째날 3 Nishiki Market 일본 〒604-8045 Kyōto-fu, Kyōto-shi, Nakagyō-ku, Higashidaimonjichō, 高倉通り寺町通り間 입구에서부터 느껴진다, 인파의 스멜😂 역시나 통로는 사람들로 꽉차서 움직이기 힘들 정도.. 얼마 안가 두유도넛집 발견 따끈할 때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한데 식으면 맛 없을 느낌적인 느낌 굳이 사먹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아 토핑있는건 어떨지 모르겠다) 곤나몬자 일본 〒604-8125 Kyōto-fu, Kyōto-shi, Nakagyō-ku, Nakauoyachō, 錦小路堺町通角中魚屋町494 스누피 차야는 스쳐 지나가고 (수누피 꼬질꼬질해) 아 먹고싶던 타코야키집 발견 교토 전통이라 다른곳에선 먹을 수 없다는 흐물흐물한 타코야키 오기전엔 치즈토핑.. 2018. 3. 25.
171227-29 교토여행 셋째날 2 짐을 처리하고 체크아웃하러 다시 호텔로 돌아왔다 라이언들과 노트북은 도저히 캐리어에 안들어가고.. 노트북은 들고가더라도 인형들은 처리해야했다 (면세에서 살 땐 사이즈 확인을 잘하자는 교훈을 얻음) 인형들 안고 우체국으로 갑니다 다행히 교토역 우측에 바로 우체국이 있다~ 7호상자 구입 라이언 두개랑 인피니트 가방엔 카카오 인형 키링들 과자 몇개사서 넣으니 대충 찼다 주소지쓰는데 안에 무엇이 몇개 들었는지 다 쓰래서 대충 인형2 쿠키 쓰고 냈는데 작은 인형들도 써야하나? 고민하던 중 접수 완료 배편은 시간이 오래걸리고 EMS는 비싸서 비행편으로 보냈다 영수증 챙겨놨는데 안보이넹 우리 돈으로 4만원정도 들었던 기억만 난다 돈을 쓰고 몸을 편하게.. 호텔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면 번호키를 준다 이제 갈곳은 미카.. 2018. 3. 25.
171227-29 교토여행 셋째날 1 아침잠 없는 모녀는 오늘도 5시 30분에 출발ㅋ 짐 맡기고 나오려다 체크아웃 시간인 11시까지는 돌아올듯 하여 그냥 나옴 첫 목적지는 후시미 이나리 일명 여우신사~ 일찍 나와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부지런한 분들이 꽤 있었다 역시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가 좋았다 후시미 이나리신사나 아라시야마 치쿠린 같이 길따라 가는 코스는 사람 없을때 가야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전에 왔을 때는 좀 오르다 사람도 많고 분위기만 봤음 됐지 뭐 하고 그냥 내려왔는데 오늘은 계속 걷다보니 연못 있는 곳 까지 갔다 세갈래 길에 도달하여 지도를 보니 꽤 온 것 같은데 반도 못옴ㅋ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 두개(하난 우리가 올라온 길) 계속 오를것인가 내려갈것인가 고민하다 내려가기로 하고 내려가는 두가지 길 .. 2018. 3. 4.
171227-29 교토여행 둘째날 3 역을 나와 걸어가는 길이 깔끔하고 예뻤다 (방향을 잘못 잡아 좀 돌았지만) 큰 새들이 날아다녀 보니 독수리인지 매인지가 떼로ㄷㄷ 길가에 귤🍊 기온 거리 도착 옛 교토의 분위기를 느껴볼까나 앗 초점이 나갔당 여기가 기온 시라카와(강) 패키지일행들이 다리에 무리져있어서 기다렸다 찍었다 둘러보고 저녁먹으러 이동했다 외국인 무리가 단체로 자전거로 이동하는통에 길막.. 너네 줄이 좀 긴데 우리 먼저 가면 안되겠니ㅜㅜ 무슨 기차 보내며 기다리는 줄ㅋ 카모강을 건너~ 길가에 있는 가게에 들려 물건들 살펴보면서 다카시야마 백화점으로 향했다 포켓몬사러 옴 목표였던 교토 한정 피카츄는 이제 안판다고... 아놔😭 그냥 따라큐랑 피카츄랑 사가지고 나왔다 (이건 쇼핑리스트에서) 여기에도 동양정이! 사람도 없어서 바로 들어감 인.. 201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