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노시마공원1 160704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둘째날1 아침 일찍 아라시야마로 출발! 우메다 역에서 직통이 서있길래 달려가 탑승~ 우메다-가쓰라-아라시야마 오는동안 열차가 계속 바로바로 이어졌다 한큐 아라시야마역에 도착 후 교토버스 원데이 패스 구입 더운날 걷지않겠다는 강한의지ㅋㅋ 어제 나라에서도 그냥 버스를 탈 걸 그랬다 (셔틀 100엔임다) 초반에 더위에 덜 노출됐으면 그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텐데ㅋ 암튼 역에서 28번 버스를 타면 바로 텐류지나 치쿠린, 다이카쿠지를 갈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이른 시간이라 해도 안떴고 강가라 시원한대다 토게츠교는 직접 건너봐야지 싶어 버스는 뒤로 미루고 걸어갔다 가는 동안 내 사랑 수국들이 여기저기 피어있어서 좋았다 수국들 지기시작할 때라 못볼 줄 알았는데ㅜㅜ 일단 작은 다리를 먼저 건너서 나카노시마 공원 도착! 모여서 체.. 2016.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