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넨자카1 160704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둘째날6 버스에서 내려 길을 건넌 후 바로 보이는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Yasaka no To Pagoda (Hokan-ji) 사실 이름은 돌아와서 검색해보고 알았다ㅋㅋ 돌아다닐땐 그저 청수사 가는 길에 있는 문화재1이었지-_-;; 야사카 가미마치라는 이름의 길을 계속 따라가다가 어머? 가면인가? 하고 다가간 장식품들이.. 그로테스크의 결정체였다ㅋㅋ 무서워서 재빠르게 워킹ㅋㅋ 열심히 걸어오다가 결혼화보찍는 커플을 만났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지나가며 커플에게 박수를 쳐주는 모습이 훈훈~ 신랑, 신부 뿐 아니라 사진작가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화답했다 몇몇 사람들은 신랑, 신부가 사진을 찍은 후 지나가려는지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었다 유명한 소품가게에 도착, 냥이의 뒷태가 매우 훌륭하군♡ 뭔가 사고싶었지만 올라갈수록 .. 2016.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