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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노인해수욕장2

160605 칭다오여행-석노인해수욕장 더울 땐 바다가 최고! 햇빛 쨍나고 더웠는데 차가운 바다에 발 담그니 행복♡ 파도가 높아질때가 있어서 도망다니며 놀았다 (파도가 좋아서인지 서퍼들도 많았다) 떠나기싫었지만 이후 계획이 줄줄이라 아쉽게 떠나야했다ㅜㅜ 이틀동안 날씨가 꾸물꾸물 하더니만 이날은 하늘이 너무 좋았다 너무 덥기도 했고ㅋㅋ 바다에서 수증기처럼 연기가 밀려오는데 신기했다.. 암튼 칭다오 석노인해수욕장 좋아요♡ 2016. 6. 25.
160605 칭다오여행-석노인해수욕장으로 출발 아침은 까르푸앞 트럭에서 팔던 젠빙~ 들어 있는 건 계란과 베이컨뿐이지만 신기하게 중국향이ㅋㅋ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며 젠빙을 해치우고 사진도 찍으며 놀다가 버스가 와서 타고 출발~ 멀리있는 줄 알았는데 40분이면 도착하는 듯? (까르푸쪽엔 석노인 가는 버스가 없고 5-10분쯤 가면 석노인 가는 버스가 오는 정류장이 있다, 5.4광장이 출발점이니 거기서 타도 될 듯~) 석노인해수욕장 종점에 내려서 바다로 들어서면 신기하게 바다분위기가 반으로 나뉜다 왼쪽은 돌도 많고 낚시를 하거나 조개 캐거나 게를 잡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른쪽은 모래가 부드러운 해수욕장이다 일반적인 모래사장이 아닌 약간 질은 느낌이었다, 맨발로 다녔는데 발이 푹푹 빠졌다 위 사진은 왼쪽으로 가고 나오며 찍었다 사실 언덕이 있는 끝까지 가고싶.. 2016.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