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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노이진칸3

160705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셋째날3 스타벅스에 도착하니 옆으로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올라간다 사진찍기 힘들어 질 뻔했구만 신메뉴가 커피젤리 바닐라 프라푸치노라길래 또 녹차 프랖♡ 음료에 넣을 수 있는 건더기는 타피오카뿐이닷! 그러고보니 치즈케이크 프랖 먹고싶었는데? ㅠㅠㅠ 2층 예쁜 창가에 자리가 있어 앉아서 드링킹~ 시원하니 좋구만 모처럼 여유를 가지고 찍은 사진도 보고 짹짹이도 하며 휴식♡ 여행내내 바람을 선사한 동우부채도 한장 찍자ㅋㅋ 더위가 좀 가시고는 둘러보며 찰칵찰칵~ 평일 오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여기저기 나눠진 공간마다 인테리어와 느낌이 다르다 개인적으로 내가 앉았던 창가가 제일 예쁘군ㅋ 어느정도 쉬고 체력보충 끝, 다시 일어나자 스타벅스 나서는데 건물 찍는 사람들이 있길래 나도 한장 더 찍음ㅋ 이진칸 스타벅스가 유명하더.. 2016. 7. 11.
160705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셋째날2 키타노마치 광장 도착!! 인피니트 팬이라면 낯설지 않은 아저씨 등장ㅋ 짠~ 엘군 Bravo Viewtiful 2 티저영상에 나왔던 아저씨!! 키타노이진칸을 일정에 넣은 이유 중 하나ㅋ 그렇죠, 팬심♡ 아저씨랑 폭풍 셀카 찍으며 놀다보니 너무 덥다ㅜㅜ 이 날 나라 사슴공원에서 느낀 햇빛과 버금가는 햇빛이ㅠㅠ 더워도 냐옹이는 독사진 찍어줘야 합니다 유명한 풍향계의 집 단체사진 찍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아서 그냥 밑을 잘랐다 내가 더운 이상 사람들이 가길 기다릴 여유따위 없음ㅋ 연두색의 집 예쁘다 여기도 동상있는 벤치에 사람들이 끊이질 않고~ 아라시야마 갔을 때처럼 5시에 출발할 걸 그랬나ㅋ 그럼 아무도 없었을텐데 더워서 이제 그만 스타벅스로 피신ㅋ 2016. 7. 11.
160705 급 떠난 오사카 여행기 셋째날1 알람 끄고 잤지만 일찍 눈이 떠졌.. 새벽마다 배 위로 점프하며 날 깨워준 한강이덕인듯ㅋ 누나 이제 새벽에 저절로 눈 떠진다 이놈아ㅜㅜ 여유로운 아침에 일찍 일어났으니 아침이나 먹을까 근처에 문 연 가게 돌아보다 마츠야 당첨~ 일본 많이 왔어도 마츠야는 첨이라 나름 두근두근 동전지갑과 핸드폰만 들고 나옴ㅋ 후쿠호스텔에서 마츠야는 일직선으로 조금만 가면 된당 8시 11분에 파가 잔뜩 들어간 규동 주문 완료~ 기계는 한글지원에 사진까지 나와 쉽게 주문할 수 있다 계란 반숙인줄 알았는데 훨씬 덜 익었.. 그러나 뜨거운 밥과 마구 섞어주니 맛있당♡ 숟가락이 없어서 젓가락으로 열심히 퍼묵퍼묵~ 마지막엔 그릇을 들고 먹을 수 밖에 없었다ㅋㅋ 아침 야무지게 먹고돌아가 쉬다가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나왔다 나오다 전..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