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p100을 박살낸 후 당분간 폰카로 살아가려했으나 엄마가 유럽을 가신다고 카메라를 호출하셔서..
급 알아보는데.. 사실 미러리스고 뭐고 개뿔 모르는 내가 (내가 카메라 살땐 하이엔드였는뎁=_= 뭐가 다른게요..)
열심히 검색하고 한 결과 소니 a5000 낙찰!! 그런데 렌즈가 약하다는 단점 하나가 계속 걸려서.. 삼성으로 급 전환.
그래요 저 물건 잘 떨구는 녀자에요ㅠㅠ 튼튼이 기본이여야 함ㅠㅠ
사용법도 쉽다고 하니 엄마 빌려드려도 잘 쓰실 것 같고 해서 바로 급질렀다. 확실히 p100보단 쓰기 쉽넹.
(근데 nx3000 케이스 너무 구려.. 종류도 없어..)
...이번 달 지출이 너무ㅠㅠㅠㅠ 카메라 떨군 내 죄지 뭐, 누굴 탓하리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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