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샤들은 집집마다 거의 있었고 왼쪽 아래 비석들도 가끔씩 보였다
요괴들이 못들어오게 막는 돌이라고 함
저 비석(이름 기억안난다;) 마그넷도 팔던데.. 사올걸 그랬나..
이길말고 오른쪽 인도는 달팽이 길, 비와서인지 다 기어나온 느낌ㅜㅜ
달팽이 피해다니기 힘들 만큼 많아서 결국 건너와 걸음ㅋ
달팽이 사진도 찍었는데 편집하기 싫.. 윽ㅜㅜ
바람 휘몰아치는 와중에 바다가 너무 예뻐서 화남ㅋ
바닷가따라 걷다가 마을 돌아보고 마을에 있는 작은 공원 구경하고 오니 10시 반.
음식점은 11시 오픈이 많아서 들어가 있을곳이 없었다
버스는 11시 26분에 오고 마침 비바람도 몰아치기 시작해서
밖에 있기 싫은 와중 빛같은 로손이 눈앞에 뙇ㅋㅋ
당시엔 로손에서 빵 뜯으며 내가 여기서 뭘하는거지? 고민했지만~
뭐 여행이 늘 계획대로 되는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이런 맛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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