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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

160605 칭다오여행-석노인해수욕장으로 출발

by 네오엔 2016. 6. 25.

아침은 까르푸앞 트럭에서 팔던 젠빙~
들어 있는 건 계란과 베이컨뿐이지만 신기하게 중국향이ㅋㅋ

정류장에서 버스기다리며 젠빙을 해치우고 사진도 찍으며
놀다가 버스가 와서 타고 출발~
멀리있는 줄 알았는데 40분이면 도착하는 듯?
(까르푸쪽엔  석노인 가는 버스가 없고 5-10분쯤 가면 석노인 가는 버스가 오는 정류장이 있다, 5.4광장이 출발점이니 거기서 타도 될 듯~)

석노인해수욕장 종점에 내려서 바다로 들어서면 신기하게 바다분위기가 반으로 나뉜다
왼쪽은 돌도 많고 낚시를 하거나 조개 캐거나 게를 잡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른쪽은 모래가 부드러운 해수욕장이다
일반적인 모래사장이 아닌 약간 질은 느낌이었다, 맨발로 다녔는데 발이 푹푹 빠졌다

사진은 왼쪽으로 가고 나오며 찍었다
사실 언덕이 있는 끝까지 가고싶었지만 돌로 이뤄진 바닥이 험하고 샌들을 신고가서 포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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