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스 강가는 몇장 찍었으나 다 흔들리고 그 뒤로는 호텔로
돌아갈때까지 사진이 없다
왜냐! 나의 의식이 혼미해져가고있기 때문ㅜㅜ
여행 전 3일을 내리 야근하고 목요일에 일때문에 새벽 3시에 자고
금요일에는 오후 11시에 퇴근, 짐싸고 1시 넘어 잠ㅠㅠ
피곤이 쌓여있었는데 돈키호테에서 폭발함ㅋㅋ
살 것 리스트 작성해갔는데 반도 못사고
계획에 없던 일본 다니며 한번도 안샀던 곤약젤리나 사고ㅋㅋ
<- 젤리안좋아함 :(
역시 피곤함은 그 무엇도 이길 수 없구나ㅋㅋ
암튼 무사히 호텔로 돌아왔다
구식 호텔이라 외출시 열쇠를 반납 후 돌아올 때 다시 찾아야했다
오사카의 미소노 호텔 같군ㅋㅋㅋ
호로요이와 주전부리를 먹으며 짐을 쌌다ㅋ
그 와중에 인기 No.1 인 청포도를 챙겼네ㅋ 친구는 레몬~
새우맛 가득한 짠과자와 장어(!)포도 냠냠
올 때 완전소중하게 모셔온 호야곰..
미안하지만 갈 때는 수화물로 가줘야겠어 누나 짐이 너무 많다ㅋ
짐 다싸고 자려고 누웠지만 낯선 공간에 잠은 잘 안오고
몸은 피곤하고ㅋㅋ
겨우 잠들었으나 새벽에 한번 깬 뒤로 못 잤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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