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도 될 거리라 4번 부두까지 그냥 고고
부두 앞에 갔더니 라마섬가는 4번 부두만 줄이 밖까지!
원래 이렇게 트레킹을 많이 가나? 고민하며 들어가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라마섬 페스티발이!
우린 조용히 자연을 느끼며 트레킹하자고 라마섬 일정을 잡았는데ㅋ
망했어요, 배 탈 때부터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다행히 축제보러갔는지 트레킹 코스엔 사람이 붐비진 않았다)
배 타서 경쟁율 높은 2층 야외 좌석에 겨우 앉아서 바로 숙면ㅋㅋ
야간비행의 힘.
이때 조금 잔게 하루 지내는데 큰 힘이 되었다
용수완 메인 스트리트 도착~
물만 사고 가게구경은 쇼쿠완가서 하지 뭐 하고 지나쳤는데
쇼구완은 음식점만 바글바글ㅜㅜ
기념 엽서나 옷, 가방 등 쇼핑은 용수완에서 꼭 하시길!
축제 이정표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메인스트리트를 벗어나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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