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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8일 오전일정

by 네오엔 2018. 1. 6.

일어나 놀다가 바깥 사진 찰칵~~ 떠날 날이 오니 날씨가 제일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ㅠㅠ

이제 조식 먹으러 샹그릴라 윙으로 가잣


시작은 간단하게 딤섬과 계란프라이, 애플파이, 난&커리, 볶음국수 빠르게 흡입


두번째는 쌀을 먹어야겠다며 일식코너에서 주섬주섬 담아왔다 +사과쥬스

김치가 일식코너에 같이 있는 건 신경에 거슬렸다 -ㅛ-


세번째 말린사과와 아몬드를 토핑한 시리얼~~


더 먹을거야~~ 어제 먹고 맛있었던 파이 한번 더! 라떼도 만들어서 같이 냠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자신있게 그린티! 외쳤는데 파스타치오였다. 색이 너무 그린티잖아요ㅠㅠ

추천해달라고 하니 타이티 맛을 권하셔서 그걸로 먹었는데 맛있엉♡


조식먹고 크롱텝으로 돌아가는 길~ 마지막 날이니 한바퀴 돌기로 했다


샹그리라 들어서면 엄천 좋은 향기가 나서 매일 킁킁거리며 다니다가 검색해보니 

'Essence of Shangri-La'

아케이드에서 팔까 하고 가봤는데 비싸보이는 기념품 뿐..

인터넷으로 사지 뭐~ 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찾아보니 구할 수가 없다!

너무 좋았다는 인상만 남아있을 뿐 이제 기억에서도 희미한 향기다

친구와 치앙마이 샹그릴라를 언젠가(!) 가기로 했으니 그때는 꼭 구해오기로ㅠㅠ


체크아웃 전까지 수영장에서 놀기로 하고 ㄱㄱ

샹그릴라 윙은 사람이 많아서 오늘도 크롱텝 수영장으로 가기로 했다


수영장보다 셀카를 더 많이 찍었네ㅋㅋㅋ

오늘은 슬프게도 자쿠지가 풀.. 늦게 나왔더니 명당을 뺐겼엉 쳇


방에 돌아와 짐싸고 예약한 벨럭으로 캐리어를 보내고 누워 좀 쉬다가 체크아웃~

(로비에서 짐 찾으러 왔다고 전화 주심, 아니면 그전에 로비에 맡겨놔도 된다

우린 맡겨놓으려고 했는데 예약시간보다 일찍 오심)


다음일정은 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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