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암파라곤 도착! 날씨 좋아보이지만 무지 덥고! 얼른 건물 안으로 들어가야해
두리안 월병이라니! 궁금하지만 먹고싶지않아
빵 보러 온 건 아니고 가벼운 몸으로 다니기 위해 지하 고메마켓 옆에 짐 보관해주는 카운터에 왔다
짐을 맡기고는 마사지를 받기 위해 ㄱㄱ
시암센터에 특이한 까페나 옷가게들이 많았다
마켓도 있기에 한바퀴 구경하고 간 곳은 NAPAR 마사지
https://goo.gl/maps/dxNeXzJ9G6n
사진을 찍은 것같은데 한장도 안남아있네;; 나랑 친구랑 다른 룸에서 받았다
나는 나밖에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친절한 마사지사 아줌마와 마사지 잘 받았는데
친구는 시끄러웠다고 함
나는 강추인데 친구는 비추, 배정받은 방, 마사지사에 따라 평이 극과 극일 듯..
마사지 받고 다시 시암파라곤으로 돌아왔다
오고싶은 가게를 못찾아서 고른 가게였던 듯, 팟타이와 똠양꿍과 음료 주문
앗 살살 녹는 팟타이♡
땡모반이 솔드아웃이라 망고, 코코넛으로 시켰다
왜때문에 솔드아웃??
본토 똠얌꿍은 청계천에서 먹은 것보다 더 신맛이었다
나는 입에 맞아서 잘 먹음 냠냠냠
(음식은 그럭저럭인데 직원들이 불친절한 느낌이 있어서 가게 추천은 못하겠다)
극장 구경가려고 엘레베이터 기다리는 중, 여기저기 국왕 추모간판이 있었다
뭔가 쉬어가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제법 넓었던 극장~
팝업스터어 느낌으로 건담과 펀코팝토이
사람들이 건담 많이 사가던데 쌌던 것일까? 시드까지는 봤는데 냠
d자 치웟
무서웠던 간판
망고먹으러 망고탱고 가려고 다시 나왔다, 날이 점점 흐려지네..
사람이 많아 테이블 합석시킨다
1인 1망고!! 맛있어ㅠㅠ 이런 망고 먹으러 온거지~ 마지막날에서야 먹다니!!!
망고 먹고 다시 돌아가는데 익숙한 간판들이ㅋㅋ
오 비가 오려고 해서 그런지 역에서부터 터널을 만들어놓았다
아직 비가 안와서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국왕 초상화 전시회 하기에 한바퀴 돌고.. 정말 사랑을 많이 받고 계셨다
이제 쇼핑타임~ 사진이 한장도 없는 건 왜때문??
여행책 만든 뒤에 핸드폰 폴더를 지워버렸나보다ㅜㅜ 카메라 폴더는 남아서 다행..
용 인형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서점가서 화보집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화보집 가격이 너무 싼데 너무 두껍고 무거운 책이라 들고 오기가 힘들었다ㅠㅠ)
코끼리 나무 조각상만 샀다
고메마켓 옆에서 짐 찾고 이제 공항으로 향한다
꺄 가기 싫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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