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차 후기

 

9시까지지만 8시 35분쯤 도착
예약확인하고 예진표 작성하고 대기번호 받았다
기다리다 열명씩 불러서 입장

의사선생님과 면담 후 주사실에서 주사맞고
대기석으로 이동

의자에 15분 타이머가 있었다, 15분 대기하고 귀가

버스타러 나오니 9시 40분!
한시간 정도 걸렸네

버스타고오는데 뒷목이 뻐근하고 두통 시작
집에 와서 바로 타이레놀 먹고 누워있는데
다리가 저림

접종한지 9시간 넘은 지금 다리저림은 사라지고
주사부위 통증이랑 두통만 있다
(12시간 지나 목마름증상 추가)

심하게 아픈정도는 아니라 일상생활 가능!
방심하지말고 며칠간 잘 지켜보잣

접종 후 대기석에 있을 때 나눠준
접종내역 확인서에 2차 접종일 안내도 있다

화이자는 2차가 더 무섭다는데

 

다음날 두통은 좀 약해졌고
접종부위 통증은 더 심해졌다.
조심한다고는 했는데 잘 때 몇번 눌렀나보다.
그리고 입안이  계속 마르기는 하는데..
수시로 수분 충전하니 괜찮고,
마지막으로 몸살난 듯 온몸에 피로감 추가!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오늘은 타이레놀 먹지말고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