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로 수술, 입원 후 퇴원하며 보험 청구용
서류부터 챙긴다
예손병원은 입원할 때 필요한서류 체크해주면
퇴원할때 준다고 서류 리스트 주신다
미리 신청한 터라 퇴원하며 수납하고 서류 바로 받아서
나왔다
현대해상은 100만원 이상 청구시
원본서류가 필요해서 방문/우편 접수가 필요하다
보험금청구서, 신분증, 진단서(수술확인서), 진료비세부내역서, 입퇴원확인서가 필요하고
서류에 질병분류코드, 수술명, 수술날짜가 꼭 있어야 한다
주말에 퇴원해서 서류 잘 챙겨두고 있다가
월요일에 바로 우편접수했다
수요일 오전에 접수 카톡 받고
오후에 심사 개시 카톡 받았다
다음날 처리됐다는 카톡과 함께 바로 입금완료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1.gif)
며칠 뒤 수술받은 병원말고 초진받았던 병원도 추가접수
이건 소액이라 인터넷으로 바로 접수했다
앱 켜고 시키는대로 진료비세부내역서에 있는
QR코드 찍으면 된다
(혹시 인식이 안되면 사진찍어 올리면 끝)
그동안 계속 봐온 진료비내역서인데 QR코드있는거
첨 알았네ㅋㅋ
5시 접수했는데 5시 43분에 입금완료!
통원은 한번에 하라고 써있길래 진료비영수증 모아두는 중
보험금 받을 일 없는게 제일 좋지만
어차피 일어난 일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지!
사실 돈만 매달 내고 써먹을 때가 없어서 작년말에
저렴한 버전으로 옮겼는데ㅜㅜ
그냥 더 놔둘 걸 살짝 후회도 되고.. 다칠 줄 몰랐다규
이상 보험금처음 타본 1인의 주저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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