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은 2주에 1번 뵙고,
재활은 1주에 2번 가는 중
팔꿈치 접는 건 괜찮은데
펴는 건 각도가 안나와서 집에서도 눌러주고있다
배운대로 받침대놓고 왼손으로 누르다가
요새는 보조기를 활용중ㅋ
보조기에 팔 넣고 쫙 펴서 고정해놓고 있다
아프지만 매일 세번 30분씩 펴는 중
30분 지나 팔 빼면 아프기도하고ㅜㅜ
그래도
각도랑 무거운 거 못드는 거 빼고는..
잘 살아지고 있다
컴푸터도 하고 닌텐도도 하고 TV도 보고
재활시간 빼고는 백수 라이프ㅋㅋ
(어제 기묘한 이야기 시즌2 끝냈다)
일단 여름까진 쉬고 10월쯤 취업준비 할듯
산재 끝나면 사직서 내고 퇴직금 정산받고~
근로복지센터에서 산재 후 취업 알선 해준다니
한번 가보고.. 후기는 별로라 기대는 안된다
아마 스스로 취업할듯ㅋㅋㅋ
쉬는 김에 배움카드로 학원 좀 다니고 싶은데
알아봐야겠다
내 인생계획은 이게 아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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