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캐릭터나 그 자식으로 플레이 하는 동안
'빨리 통일하고 끝내기'에 중점을 뒀엇다
거의 100턴 이내 공략을 했는데
마초로 플레이할때는 느릿느릿 천천히 했더니
270턴 정도 걸렸다
그 결과 호칭도 많이 얻고 서서히 안정적으로
성을 늘려갔다
마지막에 내 휘하에 156명의 장수가 있었는데 우호도가 모두 C이상이었음
산책도 자주가고 연회도 자주 하고ㅋㅋㅋ
정말 여유롭게 했다
누구 밑에 있으면 내정 신경안쓰고
산책만 다녀도 괜찮아서 좋다
대신 전투 참여는 방어든 침공이든 빠지지않고 해서
쓸고 다님!
산책할때 돌아다니면 가끔 적군이나 짐승만날 수 있는데
잡으면 금이나 군량미 얻음ㅋㅋ
혹 내정이 어렵고 산책도 해야하면 산책 후 노가다 할 수도 있겠다 싶음
첫번째 의형는! 순유!
산책하며 청혼하고~ 바로 대답을 들으러 찾아간다ㅋ
수염은 마음에 안들지만...
등용신청하고 승낙하면 다음턴에 찾아옴
여포는 독립할 때 데려가야지, 세번째 의형제는 여포!
여포랑 친해져야 적토마 얻을 수 있다!!
드디어 독립!
초반에 조운이 준 백마도 좋았지만
적토미랑은 비교가 안되네ㅜㅜ적토마 좋구만
첫 플레이할때 인덕 신경안썼더니 악덕명성이 올라 백성들이 무서워했다
그위로 인덕 신경 씀ㅋㅋ (언젠가 악덕명성 채워봐야지)
산책을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돈으로 때우자..
마등 세력과 전투하고 다행히 아버지 마등은 진영에 들어오심ㅋㅋ
아버지 재야에 떠돌까봐 걱정했는데ㅋ
앗 곧 황제등극할 참이구만.. 그냥 가세요
이름은 귀찮아서 동백이따라 백이라고 지음
마초는 이제 마무리!
다음엔 누구로 플레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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