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44 160603 칭다오여행-칭다오엔 양꼬치 우리가 고른 가게ㄱㄱ 깔끔해보였다. 가족들만 두 테이블 있고 조용한 분위기~ 다른 곳은 회식하는지 사람들이 많고 시끄러워서ㅋㅋ 맥주는 칭다오 제 1 공장 맥주군ㅋ http://me2.do/x9pktix2 -> 이 기사를 보고 가서 제 1 공장 맥주로 야무지게 먹음 드디어 양꼬치님이 나오셨다!! 또 먹고싶다ㅜㅜ 부들부들 했던 삼겹살꼬치! 이것도 맛있었어 츄릅 야채가 부족해 시켰는데 소금폭탄을 안겨준 너☆ 짰지만 맛있다는게 함정ㅜㅜ 잘먹고 호텔로 돌아가 꿀잠ㅋ 첫날의 일정 완료! 다음날은 걱정반 기대반 이촌시장!! 2016. 6. 25. 160603 칭다오여행-마사지 ?? 신호산공원에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 일본, 홍콩 다니다 중국오니 비슷한 가격인데도 호텔 룸이 넓다ㅠㅠ 땅이 넓으니 좋군(?) 마사지 받으러 청죽원을 갔으나 이날은 예약 마감 흑 다음날 예약도 저녁은 자리가 없어 5시라는 애매한 시간에 예약하고 오늘은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 보이는 곳에 들어가 138위엔 발마사지 받음, 아마 족생당이었던 것 같지만? 가게 사진 좀 찍어라ㅜㅜ 마사지는 좋았지만 더 세게 해줘도 괜찮은데.. 이런 느낌이었다ㅋ 마사지도 받았겠다, 이제 칭다오엔 양꼬치를 먹을 가게를 찾자 2016. 6. 25. 160603 칭다오여행-신호산공원 전망대 앉아서 열심히 포토타임, 유럽의 영향을 받은 앞건물들은 예쁘고 멀리 탁트인 바다와 빌딩숲까지 어우러지니 멋있구나♡ 그나저나 잔교 참 멀다ㅋ 걸어오지말걸 그랬나ㅋㅋ 2016. 6. 25. 160603 칭다오여행-신호산 공원 잔교에서 신호산 가깝겠다 싶어 걸어갔는데 무리였다 발은 아파오는데 신호산 도착하니 계단크리 히익ㅜㅜ 갈 길이 멀구나, 전망대=높음 이건 당연한건데도 슬프다 흑흑 암튼 저 계단 올라가서 매표소 티켓 구입 후 또다른계단 올라감ㅜ 올라가던 도중 친구랑 가기로 했던 영빈관이 보인다 둘이 보자마자 외관만 보는 걸로 합의ㅋ 저기까지 못갈듯ㅋ 올라가다 중간중간 전망대가 있어서 사진찍으며 쉬다 출발, 체력이 거지라 중간중간 쉬어줘야합니다ㅜㅜ 오 근데 칭다오 멋지네♡ 이건 장미? 라넌큘러스? 의 중간 느낌 던 꽃, 장미겠지? 암튼 여기저기 피어있는데 은은히 향도 나면서 너무 예뻤다 전망대 도착! 티켓주고 올라감 빨간 구 안 의자에 앉아있으면 바닥이 빙그르르 돌며 회전한다 처음에 자리가 없다가 한바퀴 돌고 나가시는 분들이.. 2016. 6. 25.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