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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온천4

181222-25 나고야 여행 기념품 스탬프 찍어온 것도 기념품일까? 시라카와고 기념품 곡주 스노우볼 이렇게라도 눈 오는걸 봐야겠다며 샀는데 다음날 눈이 내렸다😆 가을과 겨울의 시라카와고 마그넷 (봄인줄 알았는데 꽃이 코스모스인듯? 그럼 가을) 사루보보가 있는 시라카와고 마그넷 빨간 사루보보는 결혼과 가내안전 등 가정운의 부적이므로 결혼을 앞둔 동생에게 선물로 주었다 시라카와고 전망대 사진 1500엔! 체크아웃 할 때 받은 쥬에몬 기념품 나고야역 & 도코나메역 나고야 마그넷 나고야 마그넷 예쁜게 없어서 오른쪽 마그넷만 사고 왼쪽 마그넷은 나고야공항에서 구입했다 공항엔 예쁘게 있겠지 했는데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삼ㅋ 나고야 캐리어스티커 도코나메 도코냥 스티커 내 캐리어는 더 지저분해지겠군ㅋㅋ 도코나메역 사거리 개당 200엔이었으나 2개 180.. 2019. 1. 9.
181222-25 나고야 여행 넷째날 1 이제 돌아가는 날 아침~ 어제 직원분이 몇시부터는 이불치우고 조식 셋팅해야한다고 미리 알려줘서 친구들은 온천하러가고 나는 안마의자에서 안마~ 조식은 된장구이 정식 이 동네 석식, 조식은 메뉴가 같은가보다 쥬에몬이나 키소야나 석식은 히다규, 조식은 된장구이였다 조식에는 꼭 감자샐러드가 포함이었다 차완무시는 닭고기와 은행 등 다양한 건더기들이 있었다 구워져 잎에 달라붙은 된장 긁어먹는것 뿐인데 맛있어서 밥 계속 리필ㅋ 이건 키소야에서 파는 유자짱아찌인데.. 너무 달았다 이걸 반찬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짐정리를 했다 10시에 송영이라 뒹굴거리며 놀다 시간 맞춰 나갔다 체크아웃하는동안 로비 구경 차를 타고 역으로 가는데 친구가 야생원숭이 발견! 운전하시는 분이 가끔 내려온다고 하시며 곰이 나타날 때도 있다.. 2019. 1. 7.
181222-25 나고야 여행 셋째날 3 들어가며 보니 바로 옆에 패밀리마트닷 저녁에 먹을 야식은 여기서 사야지 식사를 기다리며 라이언 데리고 놀기 받은 산타모자는 불꽃놀이 보러갈 때 다시 써야지 놀던 중 료칸 안주인이 와서 인사를 하고 갔다 부담스러운 친절친절~ 그리고 기다리던 석식시간♡ 캬 뜨끈한 국물 너무 좋다 그 뒤로 하나씩 배달되던 요리들 저 위에 바삭이던 칩이 너무 맛있었다 하이라이트는 히다규 잘 못 구워서 들러붙고 난리ㅜ 히다규 존맛탱😋 후식 유자젤리 먹고 마무리 불꽃놀이 시간 맞춰 중무장하고 나간다 셋이서 산타모자 쓰고 나서니 마침 홀에 있던 우리 담당 직원분이 웃으며 잘다녀오라고 인사해주셨다 불꽃놀이는 다리 중간에서 보거나 다리 건너 노천탕 옆 공터(위치)에서 본다 뭔가 메인무대는 공터에 있으니 건너 공터까지 갔다 이분들이 캐롤.. 2019. 1. 6.
181222-25 나고야 여행 셋째날 2 기차는 자유석이라 미리 줄을 서야했는데 서서가는 사람들은 없던 걸로 봐서 좌석수를 맞춰 파는 듯? 사실은 모르지만ㅋㅋ 게로 온천역 나가자 여기저기 료칸에서 나온 직원들이 대기중 우리가 묵을 료칸은 키소야 木曽屋 (위치) 도착하고 체크인하면 직원분이 유카타를 고르도록 도와준다 무늬가 다양해서 고민하고 있으니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결정 ⬇️⬇️⬇️ 작은 사진 늘렸더니 색이 좀 바래게 나왔는데 실물은 선명하고 예뻤다 친구들은 분홍색, 파란색 유카타로 골랐다 방에 안내받고 들어가 석식 시간 정한다 옷 골라준 직원분이 배정된건지 계속 오셔서 도와주셨다 첫날은 유타가, 다음날은 메이드복을 입고 계셨다 오늘 게로온천에 행사가 있고 저녁에 불꽃놀이가 있다고 알려주셔서 바로 나갔다 게로온천은 역시 개구리 골목길을 따라가니.. 2019.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