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식당1 220716-18 제주여행_3 마지막날 아침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많이 안와서 감사함 아침은어제 갔던 멘도롱돈까스 맞은 편에 있던 '월정리 밥집' 전화로 주문하고 가지러 갔는데 치즈태비는 사랑입니다♡ 어제 갔던 돈까스집이 보인다 도시락 포장해서 나오는데 세상친절한 가게였다ㅜㅜ 통화할땐 말투가 세서 불친절하다고 느꼈는데 아니었다, 너무 친절해ㅠㅠ 이런 가게가 성공해야하는데.. 돌아와 아침 냠냠 속 불편한 친구는 다른 메뉴로ㅜㅜ 같은 메뉴인데 반찬 골고루 다 챙겨주셨다 반찬 다 직접 만드셨다더니 단무지도 맛있어ㅎ 🍱🍴 아침먹고 가방을 부탁해 맡기느라 캐리어는 일찍 1층에 내려놓고 11시까지 뒹구르르 카페 델문도 김녕점에 가기로 하고 나왔는데 가까워서 택시가 안와ㅜㅜ 걸어갈까? 하는 중 마침 눈앞에 택시가 있어서 냉큼 아저씨한테 .. 2022.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