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덕1 220716-18 제주여행_2 둘째날 (산책 한번 하고 종일 월정리서 놀고먹음) 이른 아침에 깨서 아무 생각없이 밖을 바라봤는데 어두운 바닷가에 만조라 바닷물은 가득 차있는데 사람들이 미동도 없이 서있어서.. 순간 소름이 돋았다가 곧 파라솔임을 깨달았다ㅋ 미친ㅋㅋ '봉덕' 친구는 여름 한정 메뉴라는 봉덕한상 된장베이스 오이냉국이라 특이했음 다른 친구의 접짝뼈상도 고기가 푸짐하니 진한맛이었고 내가 고른 고사리육개장은 부드럽고 매콤해서 맛있었다 반찬도 정갈하고 갈치속젓으로 만든 장도 맛남 아침 먹고 산책할겸 올레길을 따라 걸어본다 조금만 더 더 하다보니 거의 1km를 걸었다; '해난디아장 카페' 슬슬 힘들어지던차 누워 쉴 수 있는 카페가 보여 들어갔는데 인테리어도 뷰도 메뉴도 다 마음에 들었다 누워 뒹굴거리기도 하고 푹 쉬다가 조금 더 .. 2022.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