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각1 171227-29 교토여행 둘째날 2 오하라 관광 후 버스를 타고 교토역으로 원래 계획은 오하라에서 바로 난젠지로 가는 거였지만 카메라 가져오려고 그냥 ㄱ (난젠지 가는 코스는 패스로 가능한 노선이기도 하고) 여행이 먼저여야하는데 사진이 먼저가 되어버린 느낌 가면서도 그냥 계획대로 할까 어쩔까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가면서 떠올랐다 포켓와이파이.. 보조배터리도 됐었지 ㅠㅠㅠㅠ 엄마보고 찍어달라그러고 충전하면 됐는데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그 꼴ㅋㅋㅋ ㅠㅠ 도자이선 게아게 역에 내리면 저런 입구가 보인다 길 건너서 입구 들어가서 길 따라 쭉 가면 난젠지가 나온다 (카메라 가져와놓고 이따위 사진을 찍습니다ㅋㅋ) 그런데 저 위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다니기에 우리도 돌아가봤더니 기찻길이 뿅 나온다 실제 사용하는 길이 아니라 마음껏 선로를 걸으며.. 2018.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