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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고3

181222-25 나고야 여행 기념품 스탬프 찍어온 것도 기념품일까? 시라카와고 기념품 곡주 스노우볼 이렇게라도 눈 오는걸 봐야겠다며 샀는데 다음날 눈이 내렸다😆 가을과 겨울의 시라카와고 마그넷 (봄인줄 알았는데 꽃이 코스모스인듯? 그럼 가을) 사루보보가 있는 시라카와고 마그넷 빨간 사루보보는 결혼과 가내안전 등 가정운의 부적이므로 결혼을 앞둔 동생에게 선물로 주었다 시라카와고 전망대 사진 1500엔! 체크아웃 할 때 받은 쥬에몬 기념품 나고야역 & 도코나메역 나고야 마그넷 나고야 마그넷 예쁜게 없어서 오른쪽 마그넷만 사고 왼쪽 마그넷은 나고야공항에서 구입했다 공항엔 예쁘게 있겠지 했는데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삼ㅋ 나고야 캐리어스티커 도코나메 도코냥 스티커 내 캐리어는 더 지저분해지겠군ㅋㅋ 도코나메역 사거리 개당 200엔이었으나 2개 180.. 2019. 1. 9.
181222-25 나고야 여행 셋째날 1 눈이 오길 바라며 셋째날 아침이 되었다 친구는 자다말고 나가서 눈 오는지 확인하는 꿈까지 꿨다고 했다 친구가 확인차 일어나자마자 나갔는데 진짜 눈이 내리고 있었다 방에 창문이 없으니 이런게 불편하군ㅋㅋ 조식은 된장구이! 신기했다 감자샐러드도 맛있고 무엇보다 갓지은 하얀 쌀밥이 맛있어서 두그릇 먹었다 우메보시! 식당에 있는 소품들이 다들 오랜 역사가 있는 듯 하다 한켠에는 마을 지도가 있다 짐정리 한 후 체크아웃 하기 전에 근처를 돌아보기로 했다 저 두꺼운 짚! 카리스마 쩔었던 고양이♡ 나름 눈 덮인 광경을 보긴 했다ㅋ 근처 동네 산책 후 캐리어를 찾아 체크아웃을 했다 캐리어는 버스정류장 코인락커에 넣어두고 전망대 갈 예정 일찍 나오니 가게 문도 안열고 관광객도 안보였다 가끔씩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숙박객들.. 2019. 1. 5.
181222-25 나고야 여행 둘째날 2 버스정류장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있는데다 우산 들고 캐리어도 끌고 가느라 가는 동안의 사진은 없음ㅋ 마을내라 택시도 없고 송영도 없고~ 힘겹게 숙소 쥬에몬(위치) 도착! 오늘은 300년 된 시라카와고 전통가옥에 묵는다 이미 짐들이 여기저기ㅋ 방문에 잠금장치도 없고 건너 방도 얇은 벽 외엔 뭐가 없어 대화소리가 들릴 지경이었다 그래도 시골집에 온 듯한 아늑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웰컴쿠키는 전통가옥 갓쇼즈쿠리 모양의 모나코였는데 극혐하는 시소가 들어가 있었다😣 캐리어를 놓고 이제 느긋하게 마을을 보러 간다! 문을 열고 나오면 이 풍경이다 숙소 앞에 있던 작은 연못, 비 오는거 봐ㅜㅜ 우리 숙소 한컷 📸 쥬에몬이라고 써있다 쇼핑을 하며 길 따라 점점 내려간다 숙소가는 동안 힘들어서 시라카와고고 뭐고 귀찮았는데 .. 2019.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