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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츠시마2

161230 히로시마 여행 : 미야지마 오토리이 & 이쿠츠시마 신사 아침일찍 가려했으나 약기운때문인지 늦잠을 잤다 일출보러 일찍 가려고 했는데ㅜㅜ 그래도 부랴부랴 준비하고 8시좀 넘어 도착! 선착장에 이런게 있었군, 몽생미셸도 언젠가 가봐야할텐데ㅋ 물에 차있는 오토리이, 어제와 180도 다른 분위기♡ 오토리이를 찍으며 신사 도착, 300엔 내고 입장권 구입 오~ 이거야 내가 보고싶던 풍경! 일본 3대 절경이라는데 사진에 잘 안담겨 속상하다ㅜㅜ 실제로 보면 반짝이는 파도에 어우러져 더 예쁘다 이 다리가 보이면 곧 출구.. 더 보고싶은데ㅜㅜ 이쿠츠시마 신사는 물에 잠겨 반짝이며 붉은 기둥이 반사되는 아침이 정말 예쁠 때인 것 같다 두번 오기로 한 나 정말 잘했어ㅋㅋㅋ 아쉽지만 이쿠츠시마 신사는 뒤로 하고 이제 다이쇼인으로 향했다 2017. 1. 1.
미야지마 이쿠츠시마 오토리이 여행 전 29일 석양의 오토리이와 30일 푸른 하늘의 오토리이를 보겠다고 다짐하고 갔더랬지ㅋㅋ 그러나 야속하게 이틀 연속 구름 가득이었던 날씨ㅜㅜ 둘째날은 그나마 구름이 조금씩 개긴했지만 :) 암튼 미야지마는 하루종일 있거나 아님 두번 가야함!!! 썰물, 밀물 둘 다 봐줘야합니다 ㅇㄱㄹㅇ 분위기가 확 다름 그리고 이쿠치시마 신사는 무조건 아침에!! 물이 있을때가 더 예쁘기도 하지만 조금 늦으면 사람이 넘친다 8-9시쯤 돌고 나왔는데 다이쇼인까지 돌고 다시 신사 입구 오니 줄이 보이지도않게 길었다ㄷㄷ (다이쇼인 비추 백만개) 왼쪽 건물이 매표소인데 사진에 있는 것보다 세배쯤 길게 줄이 이어져 있었다 단순 지금만 나타나는 연말 효과일지도 모르겠지만은.. 나중에 후기도 쓰겠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해질녘 오토리,.. 2016.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