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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4

180401 오타루 1박 2일 둘째날_1 아침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구석에 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먹는 줄 알았는데 그냥 로비에서 먹는다;; 빵 네종류에 우유, 쥬스, 커피가 있었다 먹는 동안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이 나와서 가는데 조식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런데서 먹는 줄 알았으면 나도 안먹었을 거야ㅋ 복도에서 먹는 느낌ㅋㅋ 아침 때우고 짐 챙겨 본관으로 갔다 짐 맡겨야해서 갔지만 짐 안맡겨도 되면 로비에 직원이 체크아웃 해주니 본관 안가도 됨ㅋ 본관에 짐을 맡기고 오타루역으로 출발~~ 오타루 미나미 역 도착 여기서 오타루역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구경하기로 했다 사람 많이 가는 방향으로 같이 따라가면 된다던데.. 나밖에 없다 일단 역 밖에 나가 느낌따라 갔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이는게 이쪽은 아니다ㅋ 구글맵 켜고 방향 확인하고 다시 이동~ .. 2018. 5. 26.
180331 오타루 1박 2일 첫째날_3 돈키호테 도착 후 구경~ 다이소랑 붙어있는데 경계가 애매하다ㅋ 앗 이 인형 모으는데 미니 사이즈 열쇠고리도 있었다닛! 일본가면 늘 쟁이는 생와사비♡ 미세먼지ㅜㅜ때문에 마스크도 두박스 샀다 근데 의약품이 안보였다, 다른층에 따로 있나? 찾아볼까하다 맞은편 건물에 드럭스토어가 있어서 거기서 사기로 했다 술 사러 지하에 있는 슈퍼로 쭉쭉 오타루맥주 사야지~ 야키소바빵인데 하얀 크림스파게티(?) 들어간 빵도 판다 계란만 들어간 빵도 있었다 맛있어 보이는 떡 그러나 안주를 사야하기에 튀김, 꼬치류 구경하다가 꼬치하나 구입 이제 술을 사러가야지~ 고르느라 사진 없음ㅋ 오타루맥주는 4종류 있다던데 슈퍼에선 3종류 뿐이었다 고민하다 필스너 고르고 삿포로맥주 홋카이도 한정판 있길래 추가 구입♡ 호텔에 짐을 놓고 다시 야.. 2018. 5. 19.
180331 오타루 1박 2일 첫째날_2 사용하지않는 철도 길을 지나 쭉쭉 내려가다보면 금방 오타루 운하 도착 첫 감상은 매우 짧다!? 였다 보자마자 예쁘다거나 멋지다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니가 오타루 운하구나~'하는 심정으로 구경 눈이 녹아가는 계절이라 길 곳곳에 지저분한 눈이 이렇게 있다 비수기인 이유가 있었엉ㅋ 여행계획 짤 때 첫날 저녁 먹으려 계획한 칸타로 스시 오타루 운하 끝자락에 바로 있어 한바퀴 구경하고 들어갔다 슥 둘러보고 새우와 참치 위주로 먹방 시작 새우튀김 맛있엉♡ 마무리는 계란이죠~ 이집도 단짠의 계란초밥이 맛있었다 혼자 배불리 먹어주고 다시 오타루 운하로 갔다 해가 저물어가는 중이나 야경이라고 볼 수 없기에 돈키호테나 다녀오기로 했다 (돈키호테서 쇼핑하고 운하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이 있으니 짐은 놓고 오기로 하고ㅋ) 날.. 2018. 5. 12.
180331 오타루 1박 2일 첫째날_1 여행가고싶어~~ 울부짖다가 항공권 검색 왜때문에 삿포로가 제일 싼거죠? 눈 녹기 시작하고 꽃 피기 전 애매한 비수기라 그럼 내가 보고왔음ㅋ 암튼 여행가고싶어 울부짖다가 1박 2일로 삿포로행 티켓결제 시간이 별로 없어서 오타루만 있다기 오기로 했다 위탁 수화물 없는 표라 돌아올 때만 위탁 추가하고 총 18만원정도에 제주항공 예매 봄 분위기 물씬 나던 인천공항 웹체크인하고 자리도 앞자리로 골랐다 일찍 왔는데 사람이 없어서 바로 입장.. 면세품 찾고 빙글빙글 돌다가 밥이나 먹자고 라운지로~ (다이너스 만세) 이번 면세로 산 라이언 난 라이언 덕후가 확실한 것 같다, 이제 인정하자 면세찾고 밥 먹고도 한시간 남은거 실화냐ㅋ 1터미널 구경하며 여기저기 다님 라이언이 있어 따로 인형 챙겨오진 않았다 한국에서 벗어날..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