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않는 철도 길을 지나 쭉쭉 내려가다보면
금방 오타루 운하 도착
첫 감상은 매우 짧다!? 였다
보자마자 예쁘다거나 멋지다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니가 오타루 운하구나~'하는 심정으로 구경
눈이 녹아가는 계절이라 길 곳곳에 지저분한 눈이 이렇게 있다
비수기인 이유가 있었엉ㅋ
여행계획 짤 때 첫날 저녁 먹으려 계획한 칸타로 스시
오타루 운하 끝자락에 바로 있어 한바퀴 구경하고 들어갔다
슥 둘러보고 새우와 참치 위주로 먹방 시작
새우튀김 맛있엉♡
마무리는 계란이죠~ 이집도 단짠의 계란초밥이 맛있었다
혼자 배불리 먹어주고 다시 오타루 운하로 갔다
해가 저물어가는 중이나 야경이라고 볼 수 없기에
돈키호테나 다녀오기로 했다
(돈키호테서 쇼핑하고 운하로 돌아오는 길에 호텔이 있으니
짐은 놓고 오기로 하고ㅋ)
날씨가 어둑어둑한게..
쇼핑다녀오면 오타루의 야경을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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