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에 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먹는 줄 알았는데
그냥 로비에서 먹는다;;
조식먹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런데서 먹는 줄 알았으면 나도 안먹었을 거야ㅋ
복도에서 먹는 느낌ㅋㅋ
아침 때우고 짐 챙겨 본관으로 갔다
짐 맡겨야해서 갔지만 짐 안맡겨도 되면
로비에 직원이 체크아웃 해주니 본관 안가도 됨ㅋ
본관에 짐을 맡기고 오타루역으로 출발~~
여기서 오타루역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구경하기로 했다
사람 많이 가는 방향으로 같이 따라가면 된다던데..
나밖에 없다
일단 역 밖에 나가 느낌따라 갔다
구글맵 켜고 방향 확인하고 다시 이동~
어우러져 매우 예뻤다
일단 사진부터 찍고 쇼핑하기로 하고 2층으로 올라갔다
나무계단 소리가 삐걱삐걱 난다
한강이 닮은 치즈태비 고양이를 찾다가
포즈가 마음에 안들어 고민고민하다 하나 골라 구입~
시계탑 마그넷도 샀다
봄 고양이와 겨울 고양이♡
매달아 놓았다
멀리서 찍으니 안예뻐서 그냥 접사로 여기저기 찍었다
이제 아침의 오타루 운하를 보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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