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01 오타루 1박 2일 둘째날_3

스마일 로드에 들어서니 도라에몽이 반겨준다

실내놀이터도 있고 다양한 체험관이 있어서
아이들과 부모님이 엄청 많았다
굿즈샵도 크게 있었지만 도라에몽은 관심이 없어효

로이스월드~ 초콜렛 만드는 것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로이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보통 많이 사가는 로이스 초콜렛의 미니사이즈도 판다
면세점에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지나쳤는데
면세점에는 평범한 로이스밖에 없으니 꼭 여기서 사가자!
빵집도 있고 예전 케이스 전시도 하고 볼거리가 많다

키티관 옆에는 산리오 굿즈샵이 있다
열심히 구경하며 추억의 캐릭터들을 만났다

안녕 피카츄~

출국심사 하기 전 앞에서 마그넷과 엽서를 구입했다

이제 집으로 가잣

일단 과자부터 사야지!
맛있다던 옥수수과자에 시식해보고 맛있던 과자들도 샀다
줄이 엄청 길어서 한번에 잘 사고 계산해야 할 듯

쇼핑 후 시간이 남아 라운지에 가기로 했다

다이너스 사랑한다♡

음료와 간단한 스낵 뿐이지만 편히 쉴 수 있어 좋다
아무도 없어서 더 좋았다😆

시간맞춰 69게이트로 ㄱㄱ

왜 실외가 보이지???

셔틀을 태운다

가까이에서 본 제주항공 비행기
한컷에 안담김ㅋ

저건 무슨차라고 부르지? 계단차인가..
탑승 후 멍때리며 바깥구경을 했다

비행기에서 먹으려고 면세점에서 산 과자

과자 냠냠 먹으며 하늘 드라이브♡

와 제주항공 창문 좀 닦아주세요
비행기에서 사진 많이 찍었지만 얼룩에 초점 뺏겨본 건 처음이야ㅋㅋ

그래도 이번에 제주항공 대만족♡♡♡


마지막날 비와서 슬펐지만 오르골당은 예뻤다
오타루 운하는 한번만 봐야한다면 야경 추천ㅋ

무사히 바람쐬고 돌아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