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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

180401 오타루 1박 2일 둘째날_2

by 네오엔 2018. 5. 26.

오타루 운하다~ 어제 봤다고 반갑네ㅋ

앗 겸둥이 시바다 시바!

어제와 그대로구나
오타루  운하는 야경이 더  예쁜듯~

어젠 못보고 지나친  반대쪽  운하
횡단보도 하나차이인데 이쪽은 사람이 없다

강아지 동상에 누가 캬라멜 조공을~
나중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소방견이라고 했다
동상이 세워질 정도면 열심히 사람들을 구했나보다

다시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드럭스토어에 들렸다
엄마가 동전파스 다 떨어져간대서..
난 아파서 싫던데 부모님은 잘 맞나보다

동전파스와 아이스크림 구입 후
호텔에서 짐을 찾아 다시 오타루역으로 왔다

아이스크림 먹으며 기차를 기다린다
바삭바삭 맛있던 아이스크림♡

내부에 사람이 없어 사진을 찍었다

전에 말했던 1인석! 자리잡고 앉아갔다

바다를 지나 역마다 사람들이 점점 타더니 서가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
주말이라 그런가?

바깥 구경하며 어느새 공항 도착

티켓팅하고 캐리어를 보낸 뒤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간다

윈래 계획은 라비에서 스프카레를 먹기였는데
줄이 어마무시해서 포기
다음에 삿포로 가서 먹어야징~

다음 후보는 라멘집
라멘집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사진보고 고르면 될듯

나는 다 귀찮은 상태에 배고픈 상태라
그냥 입구 정면 가게로 고고ㅋ

미소콘버터라멘을 시키고 10여분 기다린 후

오 사진과 똑같은 비주얼의 라멘이 나왔다

근데 맛이 평범해ㅜㅜ
오키나와서 먹은 미소버터콘 라멘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기대했던 탓인지 먹을 만은 했지만 맛있지는 않았다ㅜㅜ


점심을 먹었으니 스마일 로드 구경가잣!

다양한 동물 인형들 따라 스마일 로드로 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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