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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

160605 칭다오여행-까르푸

by 네오엔 2016. 6. 26.

타이동루에서 모셔온 캡틴 원숭이는 침대에 눕혀드리고ㅋㅋ
호텔 바로 옆건물인 까르푸로 출발!
어제도 아침 사먹으러 갔었지만 까르푸 제대로 구경한건 마지막날 저녁이 처음ㅋ
(첫째날 저녁에 들렸는데 마감 30분전이라 쫒겨나듯나옴ㅋ 칼퇴정신 아주 좋아요~)


맥주종류 너무 많아 멘붕
'집에 맥주먹는 사람도 나밖에 없는데' 하고 몇개만 샀는데.. 실수였다ㅜㅜ

양꼬치?!

쇼핑 끝내고 돌아와 또다시 냠냠
친구가 산 딸기 팬케잌 냠냠 먹고 저 빵은 실패라 맛보고 버림ㅜㅜ
사서 바로 먹었으면 맛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빵이 굳은 후에 먹어서 맛이 없게 느껴졌을지도..
옥수수는 쫀득쫀득♡
타이동루 옥수수 맛있다더니 레알이었어ㅋㅋ 그러나 배가 불러 맛만 보고 다시 싸서 넣어두고 다음날 공항에서 아침으로 잘 먹었다ㅋㅋㅋ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야하나 발이 너무 아파서 패스ㅜㅜ
한계야ㅠㅠ 한걸음도 걷기싫어ㅠㅠ
아침 일찍 공항가야하니 짐 싸고 바로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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