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15-16 후쿠오카 여행 산것들

담달 홍콩가는데 수화물신청안하려고
기내용 캐리어 겟

후쿠오카 다녀와서 사진도 안찍고 바로 창고에 넣어서 사진X
받고 찍었어야했는데 공항에서 받자마자 짐 넣느라 못찍음ㅜㅜ
그냥 흰색은 아니고 옅은 오렌지색 무늬가 있다
일단 가벼워서 마음에 쏙♡

코치는 엄마 선물용ㅋ
할인받으니 비행기값이 빠지네 굿

시그니처랑 블랙이랑 갈등.. 선물이라 미리 물어보긴 싫어서
그냥 시그니처 샀는데 다행히 마음에 들어하셨다
백화점에서는 56만원이라며 반값에 샀다고 어필ㅋ
여행이 이렇게 좋은거에요 어머니!

고양이스티커는 도큐핸즈에서, 캐리어에 딱 어울리는 멘트ㅋ
텐진 파르코 타워레코드에서 인피니트 앨범도 구입

돈키호테에서 비오레 선크림!
오사카는 핑크밖에 없더니 여긴 블루뿐이네
입욕제는 늘 쓰던건데 처음보는 향이 있길래 구입

정신 혼미한가운데 곤약젤리도 담아옴..
왜샀는지 아직 모르겠다
정신없어도 고양이 간식은 챙기지요ㅋㅋㅋ

멘타이튜브는 하카타 데이토스 식품관에 후쿠타로에서~
아빠가 명린젓 좋아하셔서 입에 맞으실까 걱정하며 샀는데
다행히 잘 드시고 계시는 중

여기도 면세, 늘 쟁여놓는 온갖 곳에 바르는 아이크림ㅋ과
새로 사본 클렌징오일! 곧 써봐야지
(마음에 드는 클렌징 오일을 아직 못찾았다ㅜㅜ)

바디샵 샤워젤과 바디크림
온천에서 사용하려 했는데 젤은 있대서 바디크림만 가져갔다
사실 장미향 사려다 품절이라 이걸로 샀는데 달달한 꽃향기가 종일 나는 듯 하다

가챠~ 200엔!!  오른쪽 냥이는 친구에게 받았다

공항에서 친구 추천으로 구입한 오! 맛챠!
도쿄바나나에서 새로 나온 신상이란다
진한 녹차크림과 팥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케이크였다



비행기+호텔비 아껴 면세로 지르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