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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

171226-171228 교토여행 프리뷰

by 네오엔 2018. 1. 9.


비행편 - 피치항공 

가는편 10:25 - 12:05, 오는편 18:10 - 20:10

수화물 추가하고 좌석지정했는데 오는 날 일정 변경을 하는 바람에 생돈 나감ㅠㅠ

좌석지정도 날라가고 아하하하 피치는 일정 확정 후에ㅋㅋ 

아님 피치못할 때..


호텔 - 교토타워 호텔

한달전쯤 소테츠 프레사 인 교토-하치조구치 예약해놓고 있다가

여행 3일전 그냥 들어간 아고다에서 저렴한 가격에 교토타워호텔이 나와있길래

예약취소하고 교토타워 호텔로 바꿨는데 이것은 탁월한 선택!


일정

1일 : 공항-하루카-교토역

도착 후 피곤하실테니 호텔 체크인 후 주변 구경, 교토타워 야경

(주변 구경이래봤자 요도바시카메라와 돈키호테였음)

2일 : 오하라-난젠지-기온거리-가와라마치 백화점-교토역

3일 : 후시미 이나리 신사-신센엔-미카네 신사-니시키시장-

교토역-하루카-공항


나는 세번째 교토지만 같이가는 엄마는 첨인지라 고민이 많았다

갔던데를 또 가자니 가고싶은 곳이 너무 많았기에....;;

청수사는 사람이 많고 공사중이라는 이유로 빼버리고 후시미 이나리는 또 간다

오하라, 난젠지는 내가 가고싶어서 내 마음대로 일정에 포함..

아라시야마도 또 가고싶었지만 부모님과 떠나는 여행에 무리한 일정은 여행 실패의 지름길!

일정은 심플하게 쳐내고나니 저렇게 남았는데.. 저것도 힘들었음


첫날부터 면세때문에 가방 두개로 맞추느라(피치ㅂㄷ) 개고생;

둘째날 오하라에서 핸드폰 사망하시는 바람에 멘붕..

(구글에 의존하는 여행객ㅠㅠ)

마지막엔 짐싸던 중 큰 인형들 때문에 고민하다 교토역 옆 

우체국에서 택배로 한국에 보내버림ㅋㅋ


우여곡절 많은 여행이었다........................ 재밌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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