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기/일본여행기

171227-29 교토여행 셋째날 3

by 네오엔 2018. 3. 25.

Nishiki Market
일본 〒604-8045 Kyōto-fu, Kyōto-shi, Nakagyō-ku, Higashidaimonjichō, 高倉通り寺町通り間

입구에서부터 느껴진다, 인파의 스멜😂

역시나 통로는 사람들로 꽉차서 움직이기 힘들 정도..

얼마 안가 두유도넛집 발견

따끈할 때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한데 식으면 맛 없을
느낌적인 느낌
굳이 사먹을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아 토핑있는건 어떨지 모르겠다)

곤나몬자
일본 〒604-8125 Kyōto-fu, Kyōto-shi, Nakagyō-ku, Nakauoyachō, 錦小路堺町通角中魚屋町494


스누피 차야는 스쳐 지나가고 (수누피 꼬질꼬질해)

아 먹고싶던 타코야키집 발견
교토 전통이라 다른곳에선 먹을 수 없다는 흐물흐물한 타코야키

오기전엔 치즈토핑해서 먹으려했는데
도유도넛 때문인지 느끼한게 싫어서 파 토핑으로 변경했다

듣던대로 흐물흐물~ 보통 타코야키랑 달랐다
맛있었지만 짜서 엄만 안먹고 혼자 다 먹음 됒됒

カリカリ博士 京都錦店
일본 〒604-8055 Kyōto-fu, Kyōto-shi, Nakagyō-ku, Higashiuoyachō, 京都府京都市中京区錦小路柳馬場東入東魚屋185−6


사람 많던 술집
아베랑 오바마가 마셨다는 술을 팔길래 한병 구입했다
둘다 싫... 술은 죄가 없어!

Tsunoki
일본 〒604-8055 Kyōto-fu, Kyōto-shi, Nakagyō-ku, Higashiuoyachō, 京都府京都市中京区錦小路通富小路東入東魚屋町194


이거 사와서 문에 달자고했지만 거절당함

구운밤 먹자고하니 또 먹냐며 까임

😣

시장 끝자락에 니시키텐만구가 있었다

익숙하게 콧등한번 쓸고ㅋ (공부는 안하지만)

부적 구경하다 펫 부적이 있기에 우리 한강이를 위해 구입했다
돈을 주고 가져가려하니 무녀언니가 붙잡고는 부적을 달란다
건네준 부적을 소중히 들고 기도를 한 뒤 돌려줬다
부적 사면 기도해서 주는거구나, 사본 적 없어서 몰랐다

...근데 미카네 신사는 그냥 주던데?


Nishikitenmangu
일본 〒604-8042 Kyōto-fu, Kyōto-shi, Nakagyō-ku, Nakanochō (Shinkyōgokudōri), 新京極通り四条上る中之町537番地


니시키시장을 돌고 다시 교토역으로~
호텔로 짐 찾으러 가다가 교토타워 1층에 있는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다

녹차에 유자소스라니 뭔가 싫다
근데 겨울 한정이래
한정이라니 먹어야지 하며 먹었는데 역시 안어울려
따로는 너무 맛있었는데 킁

나중에 검색하니 여기 녹차쿠키가 대박이라네
아쉽지만.. 언젠가 교토 또 가겠지 뭐

マールブランシュ 京都タワーサンド店
일본 〒600-8216 Kyōto-fu, Kyōto-shi, Shimogyō-ku, 烏丸通七条下る東塩小路町721−1 京都タワーサンド




이제 다시 공항으로 출발한다

자동으로 피카츄샵으로 가는 발걸음

피치덕분에 활주로도 밟아보고.. 고오맙다
이젠 만나지 말자

무사히 도착하고 세관신고하고 컴백홈


뭔가 멘붕으로 시작한 여행길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다녔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