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12-15 마카오여행_3

여행을 못가니 못쓴 여행기나 마저 써야징 흑흑

너무 오래되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ㅋㅋ

어디까지 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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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감성 좋다

골목 구경을 끝내고 이제 교통카드를 사러가야지

쿤하거리 안녕

세븐일레븐 발견하고

교통카드 사러 갔더니 냉정한 표정으로 안판다며..

여행객이 모를 수도 있지 왜 그런 표정 흑

안파는데 관광객들이 계속 물어보면 짜증나긴하겠지만

나는 마상ㅋㅋ

사기힘들었던 마카오 교통카드ㅜㅜ


근처에 있던 써클케이로 가 조심스레 물어보니

바로 주신다.

기쁜나머지 인증샷 남김ㅋㅋㅋ 

난 이제 콜로안으로 갈 수 있어!

가기전에 쿤하바자르 들리고!

쿤하바자르~

스탬프 코너가 있어서 트래블러스 노트에 스탬프 꽝꽝찍고

엽서랑 마카오 수탉 피규어랑 마그넷 구입했다.

세기까페에서 밀크티와 주빠빠오 먹으려다가

페르난도 가야하니 패스

쿤하거리구경은 끝, 이제 버스타러 갑니다!

버스는 구글지도검색해서 시키는대로 탔음.

첫일정은 학사비치(위치)와 페르난도의 레스토랑(위치)

학사비치 한문이름 알아두고 버스 탑승

타긴 했는데 내릴 곳을 몰라서 구글맵 켜두고 계속 살펴보며 갔다

정말 이름 그대로 검은 모래 해변




그리고 점심먹으러 페르난도로~

가게 입구 안찍은 듯?!!! 사진이 없다

새우는 맛있었고

고기는 양은 많았으나 너무 퍽퍽하고 싱거운..

혼자 거의 2인분 먹은 듯ㅋㅋ

다 먹었으니 다시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