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도착하고 짐 재는데 1kg 오버ㅜㅜ
돈 내려고 지갑 꺼내는데 승무원 언니 봉투준다고 짐 빼라고ㅋ
사람많은데서 캐리어 오픈하기 싫다고
그냥 돈 더 낸다고 해도 계속 안타까운 얼굴로 빼라기에
조금 열어 옷 두벌 빼고 통과.
나보다 더 기뻐하던 승무원 언니 함박웃음 잊지못할 거에요ㅋ
출국 수속하고 마지막 블루씰 냠남, 소금과자맛♡
돌아간다~~ㅜㅜ
아쉬움이 많이 남아 날씨 좋은 날 다시 와야지 결심해 본다
면허따고 와야지ㅋㅋ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아쉬움의 원인인 셋째날 항구마을이 젤 인상적이긴하다.
역시 여행은 고생해야 하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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