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티컵!
이번에 귀여워진 새모델이 나왔던데..
모으던 시리즈로 모야야하므로 그냥 구버전으로 구입했다
가미야초니시 역 지하 Shareo점 매우 친절함 :)
미야지마 마그넷, 점토재질이 다 마음에 안들어서 나무 마그넷으로..
히로시마 마그넷은 사진 마그넷만 있어서 열쇠고리 사서
냉장고에 붙였다 (공항에서 구입)
부모님 선물용 모미지 만쥬~
줄이 유독 긴 가게가 있기에 여기가 맛집이군!하고 나도 구입ㅋ
이건 선물용이 아닌 내가 먹을 모미지 만쥬!
팥앙금, 콩앙금, 녹차, 커스터드, 치즈! 5개 골라 450엔~
귀국 전에 다 먹어버렸지만ㅋㅋ 맛있었다♡
사슴인형! 미야지마에서 샀는데 공항이 더 쌌다ㅜㅜ
(참고로 공항은 출국수속 전에! 들어가면 살만한게 없음)
사슴만 보면 나라 기념품 같군ㅋㅋ
저 시리즈 인형은 일본 여행지에서 다 봤지만 사슴은
미야지마에서 첨 봐서 다른데서 못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구입ㅋ
히로시마와 1도 상관없는 부엉이(올빼미?) 조각상ㅋ
미야지마 초입에 고양이와 부엉이를 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어린아이들과 온 부모님들이 많이 가시더군
난 입장은 안하고 1층에서 기념품 구경하다가 엄마가 부엉이장식 모으셔서 엄마 선물용으로 하나 구입~
코끼리와 부엉이는 엄마가 모으시니 보이면 사게 된다ㅋ
아래는 돈키호테 리스트, 이틀 연속 갔다
첫날은 호로요이 한정판 2개와 (나머지는 다 먹어서 없엉)
비오레 선크림, 휴족시간, 퍼펙트 휩을 구입, 집에 있지만 차곡차곡 쟁여놓는다ㅋ
12월 31일까지 행사 중이라 할인품목이 많았지만 빠진 건 채워놓지 않았다ㅜㅜ
호로요이는 집에 들고옴, 새해 첫날 저녁에 파티하며 먹어야지
둘째날 돈키호테는 물건이 더 빠져있었다
프레츠는 2개 묶어 할인 중이었고 호로요이는 먹으려고 샀고
고양이 캔은 3개 200엔! 와사비도 반값이라 하나 구입
할인품목만 몇개 샀고 프레츠는 컵스 마스코트때문에 샀다
히로시마 카프가 2016년 우승을 해서 돈키호테나 공항이나
다른 가게들도 카프 마스코트가 도배중이라 나도 카프 마스코트
새겨진게 사고 싶어져서ㅋㅋ
삼성도 2017년 잘해야할텐데.. 2016년보단 잘하겠지만ㅋ
가챠! 노랑이 나와라~~ 돌렸는데 아메숏
너도 예뻥♡
------내가 산 리스트는 끝------
미야지마에선 모미지만쥬나 주걱, 오토리이, 사슴인형이 대세고
히로시마는 문닫은 곳이 많아 기념품 살 곳이 공항뿐이었는데
레몬 과자나 빵, 카프마스코트 새겨진 인형이나 과자가 인기였다
히로시마는 레몬이 유명해서 레몬청 보고 사고싶었지만
수화물 붙인 뒤 쇼핑해서 실패ㅜㅜ 레몬빵이라도 사올걸 그랬나..
공항에서도 다른 것보다 모미지만쥬가 비중이 제일 많았지만
미야지마는 즉석에서 만든 걸 가져올 수 있기때문에 공항에서 구입할 필요는 딱히..
마그넷이나 열쇠고리는 원폭돔, 모미지만쥬, 오토리이가 대부분
가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도 보였다
키티나 쿠테타마 등 캐릭터와 콜라보한 것들도 많았지만
하나사면 계속 모아야하므로 패스ㅋ
모아야하는 건 시티컵과 마그넷으로 충분해ㅜㅜ
엇 주걱 들고있는 사슴은 좀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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