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푸에서 빨간 맥주 박스를 동생님이 구입
면세점 보다 박물관이나 마트가 더 저렴하다, 어째서??
사야해!를 외친 와우 맥주ㅋㅋ
안두인 로서와 듀라탄이 그려진 워크래프트 맥주라니♡
꼭 사야하죠ㅋ 이건 맥주박물관에만 있었다
펑리수도 하나 집어 왔는데 나중에 면세점에서 산 펑리수보다
맛있었다, 면세점 꺼 맛없엉ㅜㅜ
동생이 칭다오 처음이라 맛보고 더 사가려면 사가라고 했는데
사갈 정도는 아니라고ㅋ 역시 가족이라 입맛이 비슷한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뭐 사탕이나 껌이겠지?
54광장에서 샀는데 다음날 잔교 세븐일레븐에는 없었다
전에는 없어서 공항에서 허접한 마그넷을 사왔는데 이번엔
이런 고퀄리티 마그넷들이 있어서 사왔다
수첩은 표지는 압화고 내지는 한지인데 중간중간 꽃그림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동생에게 사줘 시전ㅋㅋ 25위안밖에 안했다규~
개별포장이 예쁘게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구입, 동생과 나눴다
면세 리스트
사은품으로 받은 팔찌는 내가 가져야징♡
하라케케 라인이 괜찮다고 들은데다 반값이라 사긴했는데
아직 쓰던게 있어 언제 사용할지 모르겠다
보조배터리는 고속충전 기능이 너무 매력적이라 샀는데 생각보다 두꺼웠다
(기존 보조배터리에 면세서 산 저 배터리에
포켓와이파이에 들어있는 배터리까지 3개들고 보안검색 받다
잡혀서 가방검색 받았다
배터리 꺼내라기에 사자마자 뺏기는건가 잠시 걱정ㅋㅋ
배터리 용량 일일히 체크하고 돌려줬다)
선물용 아님 먹거리 위주로 쇼핑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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