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동생 여행에 가이드로 가는거니 가도 괜찮아
...
입구에 공지가.. 줄 서서 등록하고 온 동생 쏘리;;
던킨도넛과 밀크티라떼 냠냠
동생에게 마스크 챙겨오라고 했는데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스모그보단 비가 낫지 하며 위안을..
하자마자 비행기는 왜 게이트로 안가고 활주로 중간에서 버스를 태우나요ㅜㅜ
거기다 뒷좌석이라 첫 버스 못타고 다음 버스 기다리며
비 맞고 있는데 뭔가 처량하다ㅋ 날씨만 좋아도 여행 반은 성공인데..
(그리고 수화물 캐리어에 우산 있는데ㅜㅜ
오늘 말고 내일 비온댔는데!!)
오늘 일정이 잔교부터 피차이위엔까지 구시가지 돌고 타이동루에서
마무리하려했는데 빗줄기가 너무 세다ㅜㅜ
사실 저번에 갔을때 특별함을 못찾아서 또 갈 필요를 못느꼈는데
비도 오고 동생은 안가봤으니 그냥 고~
(공항오갈 때 빼고는 모두 단어카드로 택시를 이용했다)
너 유명하더라 하고 먹었는데 별로..
폰도 충전하고 사람도 충전하고 계획도 수정하고 8_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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