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한대도 없냐ㅋ 까르푸 앞에 가서 택시 잡음
비는 거의 그쳤지만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추웡
웨딩화보 찍는 커플이 1도 없어 신기ㅋㅋ
내려오며 파란가게서 기념품 사고 나왔는데 냥이님 식사중!
여기 길냥이 밥주는 좋은 가게구나♡
문 안연곳이 더 많아서 재빠르게 한바퀴 돌고 나왔다
아점 먹으러 메이다얼로 ㄱㄱ
(하고 가방에 넣어놨다 잊어버리고 공항에서 꺼냈는데
저 뚜껑 고정된게 아니더라ㅠㅠ
비닐에 싸서넣어서 매우 다행이었다ㅋ)
신맛, 단맛이 쌔서 빈속에 먹었더니 속이 좀 쓰렸다
아삭한 숙주나물이 포인트, 간도 심심해서 괜찮았다
메이다얼 후기에 빠지지않기에 시켜봤는데 뜨끈해서 괜찮았다
꿔바로우가 자극적이라 밍밍한 탕이랑 같이 먹어야 맞다ㅋ
귀찮아서 택시탔는데 첫택시는 안간다고 거부했다
가까워서 그런가보다 버스타자~ 그러고있는데
뒤에 있던 택시가 타라기에 타고 갔더니 바가지 택시ㅜㅜ
저번 여행에서도 먼저 다가온 택시탔다 바가지 썼는데
이번에도ㅋㅋ 먼저 다가온 택시는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다
겨우 십몇위안 더 준거니 그냥 잊기로ㅋ
(저번엔 무려 200위안을ㅋ 공항이라 트렁크에 짐도 있고
비행기시간도 급하고 말도 안통하고해서 그냥 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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