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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

170107 칭다오 여행기 : 먹는게 남는거다

by 네오엔 2017. 1. 14.

저번에 갔던 양꼬치 집이 맛있었어~하며 동생을 데리고
운소로미식거리를 갔는데
왜 가려고 했던 가게가 영업을 안하죠? 저 등불 집 옆인데ㅜㅜ

그냥 노전촌으로 가자;;
두번째라고 조사도 안해온 날 치세요 동생님ㅜㅜ

고기! 고기! 매우 기름지고 고추는 매웠던 고기!

칭다오 왔으니 깔라는 기본이죠? 고고
(맛있었지만 역시 이촌시장에서 먹은 바지락이 최고)

새우 먹고싶어!하고 시켰다
맛있었지만 먹고나니 조금 느끼했다

둘이서 잘 먹었다ㅋㅋ 이제 배가 부르니 까르푸 쇼핑가자~

다음에 오면 먹어봐야지 했던 월병은 배가 부르니 그냥 패스

중국 유자 맛있다는데 너무 크다ㄷㄷ 껍질도 못벗길듯
망고나 사먹자

망고는 왜 미니사이즈만 있죠?

까르푸 쇼핑을 마치고 호텔에 짐놓고 54광장으로 향했다
국돈호텔 위치 좋아요에요

음? 왜 사람이 하나도 없지? 아직 9시도 안됐는데..

횃불만 찍고 후다닥 호텔로 돌아왔다

칼이 없으니 손 씻고 껍질 까기ㅋㅋ
맛있고 달지만 아직 덜익었는지 풋풋한 내가 조금 났다
깨끗한걸 골라왔더니 점박이를 골라왔어야 했구나ㅠ
(까르푸에서 과일살 때 비닐에 과일을 담아 과일진열대
근처 기둥 카운터에 앉아있는 직원에게 주면 가격표 붙여줌)


첫날 일정은 끝,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은 비가 안온다니
구시가지 다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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