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 급 검색
구마모토 비행편이 저렴하기에 예약하고 친구와 계획도 세우고~
출발 전 주에 큐슈쪽에 비가 많이 내려 길도 끊기고 했다기에
걱정했는데 여행기간동안은 비소식이 없어 안심하고 출발!
점심이라고 많이 챙겨 먹었다
4월 후쿠오카 갈때도 허브라운지 이용했는데 그때와 메뉴가
달라져 있는걸 보니 계절마다 바뀌는듯
입국심사는 매우 좁았고 덥고 줄은 길었다
친구랑 나랑 둘다 기내에 짐을 싣고와서 입국하자마자
국내선 1층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마침 구마모토 교통센터로 가는 버스가 대기중이었다
버스 문은 안닫혔지만 곧 출발하는지 안내원들이 다음차를
안내해주려는 듯 했으나
재빠르게 산큐패스를 보여줬더니 그냥 타라고 하심
대신 캐리어는 짐칸이 닫힌 뒤라 들고 타야했다
어느 순간 작은 마을, 도시로 바뀌어간다
호텔로 갔다
시내에서 하루 묵을 곳은 네스트 호텔, 교통센터와 가까워서 좋다
체크인하고 짐을 놓고 바로 나왔다
내일은 구로카와에 들어가서 오늘 쇼핑을 다 해야하는 중대한 임무가 있었다ㅋ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더우니까 버스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사실 트램이 더 빠르지만 트램은 산큐패스로 이용할 수 없으므로
패스를 들고 버스를 맘껏(세정거장ㅋ) 타기로 했다
위층으로 이동해서 다른 쿠마몬샵으로 갔다
거기에서는 구마모토 한정 타올 하나 샀다 (쇼핑리스트에 올림)
도큐핸즈에서는 사진을 안찍었나 보다
친구가 많이 사서 면세받으러 가는데 복도 여기저기 쿠마몬이 잔뜩♡
1차쇼핑 후 배가 고파져서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텐카이텐에서 라면을 먹기로 결정을 하고 왔기 때문에 바로 GOGO
오키나와에서 먹은 미소버터콘 라멘이 1등이었는데 이번에
구마모토 텐카이텐 매운 라멘으로 바뀌었다
아비스 생맥과 함께 라멘을 먹는데 이건 그냥 천국♡
내 인생 라멘이라고 결정ㅋ
그러나 시원하다고 들이킨 맥주때문에 취기가 살짝 올라서
다음에 간 다이소에서는 실실거리며 다녔다
확 취한 느낌이 들어서 나도 신기했지만 또 어느순간 확 깼다
암튼 그래서 다이소 사진은 없엉
근처 드럭스토어가 저렴하기에 들려 몇가지를 샀다
도큐핸즈와 다이소, 무인양품, 드럭을 돌고나니 힘들어져 오카다 카페로 이동했다
돈키호테 빼고 쇼핑할 곳들이 몰려있어 이동하기엔 편하다
몽블랑을 2개 시킬걸 잠시 후회ㅋ
간식시간이 끝나고 일단 호텔로 돌아가 짐을 두고 돈키호테로 출발했다
의외로 호텔과 가까워서 좋았다
후쿠오카나 오사카 돈키호테만 생각하고 갔더니 아니었다
좁고 물건들이 많이 없어서 사려던 것들을 못삼ㅜㅜ
편의점에서 사고 호텔로 귀가!
돌아가는 길에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다 둘러보고 샀다
배가 찼으니 짐정리도 천천히 했다
산것도 없는것 같은데 면세와 합져지니 캐리어가 꽉 찼다..
분명 반은 비워왔는데ㅋ
처음 먹어봤는데 안에 있는 아몬드 씹히는 느낌이 좋다~
초콜렛 까먹으며 짐정리를 대충 한 후 잠이 들었다
구마모토 비행편이 저렴하기에 예약하고 친구와 계획도 세우고~
출발 전 주에 큐슈쪽에 비가 많이 내려 길도 끊기고 했다기에
걱정했는데 여행기간동안은 비소식이 없어 안심하고 출발!
도착해서 면세찾고 라운지에서 식사~ 느긋한게 좋구나♡
점심이라고 많이 챙겨 먹었다
4월 후쿠오카 갈때도 허브라운지 이용했는데 그때와 메뉴가
달라져 있는걸 보니 계절마다 바뀌는듯
이제 떠난다! 구름샷 찍어주고 잠시 수면.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귀여운 비행기, 아마 중국인 부자의 전용기?
입국심사는 매우 좁았고 덥고 줄은 길었다
친구랑 나랑 둘다 기내에 짐을 싣고와서 입국하자마자
국내선 1층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마침 구마모토 교통센터로 가는 버스가 대기중이었다
버스 문은 안닫혔지만 곧 출발하는지 안내원들이 다음차를
안내해주려는 듯 했으나
재빠르게 산큐패스를 보여줬더니 그냥 타라고 하심
대신 캐리어는 짐칸이 닫힌 뒤라 들고 타야했다
구마모토 쿄통센터로 가는 길은 이런 시골스러운 풍경이 이어지다
어느 순간 작은 마을, 도시로 바뀌어간다
버스센터에 도착! 맨혼뚜껑이 예쁘기에 찍어주고
호텔로 갔다
시내에서 하루 묵을 곳은 네스트 호텔, 교통센터와 가까워서 좋다
체크인하고 짐을 놓고 바로 나왔다
내일은 구로카와에 들어가서 오늘 쇼핑을 다 해야하는 중대한 임무가 있었다ㅋ
정류장에서 쿠마몬스퀘어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넘나 덥다ㅜ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지만 더우니까 버스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사실 트램이 더 빠르지만 트램은 산큐패스로 이용할 수 없으므로
패스를 들고 버스를 맘껏(세정거장ㅋ) 타기로 했다
구마모토에서는 코카콜라 로고가 자주 보인다
쿠마몬 스퀘어 도착
쿠마몬 집무실 보고 굿즈 구경도 했지만 마음에 드는게 없어
위층으로 이동해서 다른 쿠마몬샵으로 갔다
거기에서는 구마모토 한정 타올 하나 샀다 (쇼핑리스트에 올림)
같은 건물에 있는 도큐핸즈에서 스티커 구입했다
도큐핸즈에서는 사진을 안찍었나 보다
친구가 많이 사서 면세받으러 가는데 복도 여기저기 쿠마몬이 잔뜩♡
1차쇼핑 후 배가 고파져서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텐카이텐에서 라면을 먹기로 결정을 하고 왔기 때문에 바로 GOGO
일본에서 먹은 라멘 중 제일 맛있었다!
오키나와에서 먹은 미소버터콘 라멘이 1등이었는데 이번에
구마모토 텐카이텐 매운 라멘으로 바뀌었다
아비스 생맥과 함께 라멘을 먹는데 이건 그냥 천국♡
내 인생 라멘이라고 결정ㅋ
그러나 시원하다고 들이킨 맥주때문에 취기가 살짝 올라서
다음에 간 다이소에서는 실실거리며 다녔다
확 취한 느낌이 들어서 나도 신기했지만 또 어느순간 확 깼다
암튼 그래서 다이소 사진은 없엉
애니메이트에도 들리고
옆건물에 있는 무인양품에도 들려 먹거리를 사고
근처 드럭스토어가 저렴하기에 들려 몇가지를 샀다
도큐핸즈와 다이소, 무인양품, 드럭을 돌고나니 힘들어져 오카다 카페로 이동했다
돈키호테 빼고 쇼핑할 곳들이 몰려있어 이동하기엔 편하다
오카다 카페 도착 후 유명하다는 몽블랑과 슈크림을 주문했다
진한 밤맛이 인상적이었던 몽블랑 역시 시그니쳐 메뉴답다
몽블랑을 2개 시킬걸 잠시 후회ㅋ
그렇다고 슈크림이 맛이 없는 건 아니었다
간식시간이 끝나고 일단 호텔로 돌아가 짐을 두고 돈키호테로 출발했다
의외로 호텔과 가까워서 좋았다
고양이 간식 사고 사람 간식도 사고~ 근데 생각보다 못산게 많았다
후쿠오카나 오사카 돈키호테만 생각하고 갔더니 아니었다
좁고 물건들이 많이 없어서 사려던 것들을 못삼ㅜㅜ
나오는 길에 안주로 먹을 꼬치 사고 아침으로 먹을 먹거리를
편의점에서 사고 호텔로 귀가!
돌아가는 길에 로손,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다 둘러보고 샀다
들어오자마자 에어컨 켜고 샤워하고 닭꼬치와 호로요이를 냠냠
친구와 함께 간식도 먹는다, 요즘 유명한 모찌뿌요!
배가 찼으니 짐정리도 천천히 했다
산것도 없는것 같은데 면세와 합져지니 캐리어가 꽉 찼다..
분명 반은 비워왔는데ㅋ
정리하며 돈키호테 티라미스 초코렛도 까먹는다
처음 먹어봤는데 안에 있는 아몬드 씹히는 느낌이 좋다~
초콜렛 까먹으며 짐정리를 대충 한 후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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