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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5일 마무리 & 6일 아침

by 네오엔 2017. 11. 18.

샹그릴라 크룽텝 로비 도착! 사팍탁신역이랑 가까워서 좋았다
앉아있으면 웰컴쥬스를 주고 직원분이 찾아와 체크인을 해준다
디파짓은 친구가 카드로 하고 룸키를 받고 일어나니
대기하던 벨보이분이 캐리어를 들고 앞장서 주신다

방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팁을 받고 가셨다
우린 팁으로 쓰려고 1달러를 많이 챙겨가서 벨보이팁, 청소부팁,
마사지사팁을 다 2달러씩(둘이 합쳐) 드렸다

크룽텝은 다 발코니룸이다
차오프라야강 야경 한번 보고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방을 나섰다
크룽텝이 아닌 윙 정문으로 가기 위해 3층으로 이동했다
(크룽텝과 윙은 3층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나가서 이동해야한다)

3층 테라스에서 본 로비
사진엔 안나온 소파에 앉아 체크인을 했었다

저녁식사를 위해 마짜로 도착
친구가 맛집이라고 알아온 집이다

https://goo.gl/maps/hiuhV6aBka12

먼저 나온 맥주♡

창가뷰는 그냥 골목이지만 푸릇푸릇하다

팟타이!

샐러드!

피자는 마짜로 피자, 똠양꿍 피자 반반!

마짜로 피자의 저 파같은 건 고수라 빼놓고 먹었다ㅋ
똠양꿍 피자는 맵고 시큼한게 똠양꿍 맛을 그대로 재현함ㅋㅋ
피자도 팟타이도 샐러드마저 너무 맛있었다ㅜㅜ
(똠얌꿍이 입에 잘맞는 1인)

먹고 나가는 길, 이제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보인다ㅋ

입구엔 비었지만 안쪽 자리는 꽉 차있었다
그래서 사진을 못찍었다아-

어둑어둑한 분위기, 크룽텝 조식 먹는 곳이다

달이 떴기에 야경을 한번 더 보고 둘째날을 마무리했다



셋째날 시작!
오늘은 저녁일정(아시안티크) 빼고는 호텔에서 뒹굴거리는 날

조식 먹으러 왔다~ 자리잡으면 메뉴판을 주신다
기껏 창가자리에 앉아서는 내부를 보는 방향으로 앉았더니
 직원이 창가를 볼 수 있는 의자를  빼주며 이리 앉아
창밖을 보라는 무언의 압력을 보내길래  빼준 의자로 자리를 옮겼다
뷰를 무시하고 앉은 내가 바보같았나?ㅋㅋ

에그베네딕트와 팬케잌, 커피 주문 후

부페에서 딤섬과 과일류 등등을 담아왔다
저 수박쥬스는 정말 정직한 달지 않은 수박맛이라 맛이 없었다

오 예뻐♡

먹고나서 식당을 살펴보니 조용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였다

하루는 크룽텝, 하루는 윙에서 먹고 마지막 날은
더 마음에 들었던 곳에서 먹기로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윙에서 두번 먹었다
크룽텝이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고
윙은 바글바글 시끄러운 분위기였으나 음식 종류가 더 많았다는게
유일한 이유ㅋ 먹는게 최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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