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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기/그외여행기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4일 출발과 5일의 아침

by 네오엔 2017. 11. 10.

추석은 지내고 가야하므로 4일 저녁 비행기로~
밤비행기는 피곤하던데 살짝 걱정하며 출국수속 (홍콩의 추억ㅋ)

명절이라 그런지 라운지 줄이 길었다ㅜㅜ
거의 한시간 줄 선 끝에 마티나라운지 입장! 먹는다!!

그리고 탑승동으로 건너가 면세물품 찾고
(신라 한적하고 빨리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사랑함♡)

아시아나 라운지를 또 간다, 다이너스 카드 만세!
사실 씻으러 간거지만 간 김에 참치샌드위치와 우유도 냠냠

근데 사람이 없다. 한시간 줄 서지말고 탑승동 라운지 올 것을ㅋ

이번 여행 메이트는 민트또우~ 온몸으로 인스피릿 뿜뿜

사진찍으며 놀다가 20분쯤 딜레이 끝에 탑승

출발하고나면 아몬드와 음료 제공해준다
먹고 자려고 화이트와인을 받았지만 마셔도 잠이 안와ㅜㅜ

그리고 또 기내식ㅋ 계속 먹는 느낌
화이트와인 추가!

친구는 해산물, 나는 돼지고기

먹고나서 영화보다 음악듣다 인피니트 앨범이 있길래
새삼 반가워 또 틀어놓는다ㅋ

어느새 도착! 기내가 알록달록 예뻐서 내리면서 찰칵
타이항공 처음탔는데 좋았다

첫째날은 새벽도착이라 잠만자고 나올 통타리조트 예약
언니한테 말하면 차호출 해준다
10분정도 기다린 끝에 승합차타고 통타리조트로 향했다

후기 중에 도마뱀나온다는 글을 봐서 기대했는데 안보임ㅜㅜ
캐리어 계단으로 들고 갔다는데 엘베타고 슝 올라갔을 뿐이고ㅋ
옛날 후기를 보았나?

전체적으로 깔끔했으나 화장실에서 개미 발견함ㅋ

자고일어나서 본 뷰는 나무가 울창한 그냥 동네
근데 비가 온다!! 우기인걸 알고 갔지만 속상.. 오늘 아유타야가는뎅!!

아침에 본 통타리조트는 예뻤다
체크아웃 후 승합차 타고 공항으로 돌아간다
이틀째부터 숙소가 샹그릴라인데 캐리어들고 사팍탁신역까지
갔다가  아속역 2시까지 돌아오려면 시간낭비일듯 해서
캐리어는 공항에서 벨럭으로 호텔에 보내고
우린 아속역에 바로가서 놀기로 했다

벨럭으로 캐리어를 처리한 뒤 공항에서 아침을 먹기로하고
공항에 있는 푸드코트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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