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있으면 웰컴쥬스를 주고 직원분이 찾아와 체크인을 해준다
디파짓은 친구가 카드로 하고 룸키를 받고 일어나니
대기하던 벨보이분이 캐리어를 들고 앞장서 주신다
우린 팁으로 쓰려고 1달러를 많이 챙겨가서 벨보이팁, 청소부팁,
마사지사팁을 다 2달러씩(둘이 합쳐) 드렸다
차오프라야강 야경 한번 보고 저녁식사를 위해 다시 방을 나섰다
크룽텝이 아닌 윙 정문으로 가기 위해 3층으로 이동했다
(크룽텝과 윙은 3층으로 이동하거나 아예 나가서 이동해야한다)
사진엔 안나온 소파에 앉아 체크인을 했었다
친구가 맛집이라고 알아온 집이다
https://goo.gl/maps/hiuhV6aBka12
똠양꿍 피자는 맵고 시큼한게 똠양꿍 맛을 그대로 재현함ㅋㅋ
피자도 팟타이도 샐러드마저 너무 맛있었다ㅜㅜ
(똠얌꿍이 입에 잘맞는 1인)
그래서 사진을 못찍었다아-
오늘은 저녁일정(아시안티크) 빼고는 호텔에서 뒹굴거리는 날
기껏 창가자리에 앉아서는 내부를 보는 방향으로 앉았더니
직원이 창가를 볼 수 있는 의자를 빼주며 이리 앉아
창밖을 보라는 무언의 압력을 보내길래 빼준 의자로 자리를 옮겼다
뷰를 무시하고 앉은 내가 바보같았나?ㅋㅋ
저 수박쥬스는 정말 정직한 달지 않은 수박맛이라 맛이 없었다
하루는 크룽텝, 하루는 윙에서 먹고 마지막 날은
더 마음에 들었던 곳에서 먹기로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윙에서 두번 먹었다
크룽텝이 조용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였고
윙은 바글바글 시끄러운 분위기였으나 음식 종류가 더 많았다는게
유일한 이유ㅋ 먹는게 최고다아
728x90
반응형
'해외여행기 > 그외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6일 오후일정 (0) | 2017.12.23 |
---|---|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6일 오전일정 (0) | 2017.12.03 |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5일 오후일정 (0) | 2017.11.13 |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5일 오전 (0) | 2017.11.12 |
171004-1009 방콕 여행기 : 4일 출발과 5일의 아침 (0) | 2017.11.10 |